점검 분야 투명성 강화 및 청렴도 개선을 위한 열사용시설 점검 분야 해피콜 제도를 신설하고, 개선의견에 대해서는 열사용 시설기준을 개정할 계획이다.
최금숙 한난 고객서비스처장은 “고객서비스 분야 청렴·상생 협의체를 통한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으로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등 앞으로도 고객서비스 분야 청렴 및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4일 ‘2022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3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시장형 공기업 부문 지속가능성 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주주, 소비자, 협력사, 지역사회, 내부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 그룹의 평가를 통해 측정되며, 올해는 49개 업종 210개 기업 및...
최금숙 난방공사 사회가치혁신실장은 “한난은 다양한 SNS 채널에서 공사 주요사업, 에너지 정책 등과 관련한 전문성이 높고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를 지속 제작해, 집단에너지를 비롯한 에너지 분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8회 2022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정직하고 바르고, 투명하게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달라”며 “여성의 건강을 생각하고 생리대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개선해 나가는 선도적인 기업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또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
명예훼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죄 등 관련 법리를 검토할 계획이다.
앞서 김씨는 4·15 총선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였으나 공천을 받지 못한 바 있다. 그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내고 '통합당 대구 북구갑 양금희 후보가 공천 대가로 황 대표의 부인 최씨에게 돈을 건넸다는 말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에게 들었다'며 황 대표의 해명을 요구했다.
금상은 함민복 시인의 시 ‘눈물은 왜 짠가’를 낭송한 안재란 씨(전북)가 차지했고, 은상은 도종환 시인의 시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을 낭송한 강순자 씨(밀양)와 허영자 시인의 시 ‘만세로 가득한 사나이’를 호소력 있게 낭송한 최금숙 씨(경남)에게 각각 돌아갔다.
동상 이상 수상자 31명 중 20~30대 비중이 20% 이상을 차지한 것도 올해 대회의 특징이다. 예년과...
코렌은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외 2명이 경영참여 목적으로 기존 2대 주주 최금숙 외 4인등으로부터 지분을 취득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이종진 외 1명에서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외 2명으로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새 최대주주인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외 2명의 소유 지분은 11.79%(354만4942주)다.
최금숙 여협 회장은 “사회 변화와 더불어 5080 세대의 지속적인 사회·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의 잠재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5080 여성의 새로운 사회 진출 활로를 모색하고 사회·경제 활동 참여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가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여성정책을 제안하고 나섰다. 각 정당의 대선공약과 차기정부의 획기적인 여성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주요정책을 모아 ‘정의롭고 차별없는 사회를 향한 여성정책과제’를 발간한다고 7일 밝혔다.
여협은 이 책을 통해 여성의 삶에서 해결돼야할 고용, 대표성, 여성인권과 안전, 성주류화, 국방·통일...
회장 △박재묵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명혜 한국YWCA연합회 회장 △이윤배 홍사단 이사장 △이재교 시대정신 대표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임현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저너 공동대표 △장수찬 한국NGO학회 회장 △조동근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등이다.
최금숙 여협 회장은 “우리 사회에는 성폭력, 가정폭력 등 여성폭력과 성차별로 차별받는 여성들이 여전히 존재하며, 이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범사회적 문제”라면서 “안전 사각지대에서 각종 폭력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 구축과 법제도 개혁이 우선적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여성은 대한민국의 주요 성장동력 중...
법무부는 이날 공석인 외부위원에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과 손창용 서울대 교수를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사면심사위원회는 법무부 및 검찰 인사로 채워지는 내부위원 4명과 외부위원 5명으로 구성된다. 이창재 법무부 차관, 안태근 검찰국장, 김해수 대검 공판송무부장이 내부위원이다. 기존 외부위원은 박창일 전 건양대...
최금숙 여협 회장은 “갈등의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이 모든 과정이 바로 소통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라면서 “모두가 그 원동력의 주체가 되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일에 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대토론회에는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9월에는 WE 청년 기자단의 활동 보고를 바탕으로 전문가 초청해 ‘WE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차세대 위원회를 발족할 예정이다.
최금숙 여협 회장은 “WE 모니터단 청년 기자단의 모든 활동은 새로운 여성정책의 방향설정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의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용실, 공연장, 고속버스) 연간 매출손실은 4조5000억원, 고용손실은 10만817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금숙 여협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상당한 경제적, 사회적 손실을 가져오는 노쇼에 대한 문제의식 확산과 성실한 예약문화 정착을 목표로 추진된다”면서 “예약도 하나의 약속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반드시 이행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금숙 여협 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각 정당 대표를 향해 지역구 여성 공천 후보 30% 법제화를 강력하게 촉구하며 “왜 아직도 법제화하지 못하고 있느냐. 각 당 당헌 당규에 규정돼 있다. 법대로 해달라”며 “정치 분야에서 여성의 대표성 비중이 현저히 낮음을 통감한다. 여성이 한자리에 모여 결집한 오늘을 계기로 인식의 변화뿐 아니라 실천을 위해 여협이 앞장설 것”...
국내 여성단체들이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준비에 한창이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전국 120여 개 여성 단체 지도자를 포함한 약 500여 명의 여성들과 함께 세계 여성의 날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 대한민국을 확 바꾼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여성운동의...
그렇지 않습니다.”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여협) 회장은 언제나 조력자라기보다는 주체였고 리더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 사회의 여성에 대한 인식은 ‘조력자’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러니까 ‘도와줘야 한다’혹은 ‘보호해야 한다’의 목적어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가사일 분담을 놓고 갈등이 생기는 것도 기실 그 때문이다. 도매금으로 넘길 순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