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진보와 보수가 치열하게 경합한 인천에서는 진보 성향인 현직 도성훈 후보가 득표율 41.5%로 보수 성향의 최계운 후보(39.5%)를 누르고 재선 교육감이 됐다. 경남에서도 현직인 진보성향 박종훈 후보(50.2%)가 보수 김상권(49.8%) 후보와 0.4%포인트 차로 근소하게 앞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부산에서는 보수 성향의 하윤수 후보가 50.8%로 당선됐다.
그밖에...
여기에 지난 4월 최계운 전 사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수자원공사, 6월 김한욱 전 사장의 임기가 끝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도 새 수장을 맞을 채비로 분주하다.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등 주요 공공기관 중에서도 최근 김재수 사장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임명으로 공석이 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비롯해,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9월)...
국토교통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는 이 자리는 최계운 사장이 3년 임기를 6개월 남기고 5월 퇴임하면서 공석이 된 바 있다.
12일 정관계에 따르면 수자원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 지원자 면접을 통해 권진봉 전 한국감정원장과 최병습 전 수자원공사 수자원사업본부장, 김계현 인하대 공간정보학과 교수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60점 이상~80점 미만 보통 등급에는 한국감정원(서종대)과 한국수자원공사(최계운), 한국철도공사(최연혜), 도로교통공단(신용선), 한국철도시설공단(강영일)이 이름을 올렸다.
상임감사‧감사위원 직무수행실적 평가 결과에서는 공기업 중 인천국제공항공사(박용석)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김치영), 한국감정원(김한수), 한국공항공사(정오규), 한국도로공사...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임기를 6개월 남기고 일신상의 이유로 전격 퇴임했다.
최 사장은 2일 대전 본사에서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
최 사장은 퇴임사에서 “4월 공공기관 경영평가까지 모두 마친 만큼, 이제 후배들에게 맡기고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게 됐다”며 “5000여 임직원이 우리나라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달라”...
횡성군의 송전정수장에 수열에너지를 적용해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힘쓸 계획이다.
최계운 공사 사장은 “앞으로 춘천이 소양강댐의 수열에너지 및 수도권과의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친환경 IDC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며, K-water는 수열에너지를 비롯한 물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상수도 사업이 완료되면 불라칸 지역의 물 부족 문제가 해소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앞으로도 국내 민간기업과의 동반 해외진출을 통해 국부 창출에 기여할 것” 이라며 “ K-water는 48년간 물 관리를 통해 축적한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양국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혔다.
국내외에서 손꼽히는 물 전문가인 최계운 수자원공사(K-water) 사장은 1954년 경기 화성 출신으로 1980년 경기공업고등전문학교, 1982년 인하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6년 서울대 대학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그는 1991년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특히 최 사장은 1991년 공사의 책임연구원을 거쳐 지난 2010년까지 인천대...
아시아물위원회(이하 AWC)가 우리에게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달 16일 대전 수자원공사(K-water) 본사에서 만난 최계운 사장은 AWC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최 사장은 “세계물위원회(WWC)의 경우 사실 배후에선 프랑스 물산업 업체들이 리드하고 있다”며 “그만큼 국가 인프라 산업의 진출에도 막대한 도움을 주고 있는 셈”이라고 언급했다.
최 사장이 AWC에 관심을...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 중에서는 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 사장의 임기가 올해 6월, 김영표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과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각각 11월,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12월까지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 중에서는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9월,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11월, 현명관 한국마사회장과...
26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아시아물위원회(AWC) 창립총회에서 수자원공사(K-water)의 최계운 사장이 회장으로 선출됐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최 사장은 물에 대한 철학과 그동안 아시아 지역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아 3년 임기의 초대회장에 선출됐다.
아시아물위원회(AWC)은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K-water...
여기에는 국내 약 40개의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참여해 해외사업 수요자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세미나와 기업미팅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최계운 K-water 사장은 “아시아물위원회를 통해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의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활용하여 해외 물시장 진출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지원한 병입 수돗물은 총 9400만병(4700만 리터)에 달한다.
K-water 최계운 사장은 “미미르 론칭을 통해 수돗물이 얼마나 깨끗하고 안전하며 건강에도 좋은지를 널리 알려, 수돗물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앞으로 건강한 수돗물이 국민 음용수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는 24일 열리는 아시아물위원회에서 수자원공사 최계운 사장이 이사회 회장단에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우리나라가 아시아 물산업 발전을 주도해 관련 기업이 아시아지역 진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17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3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아시아지역 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공공기업 등 50여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엔 김경환 국토부 차관, 김성렬 행자부 차관과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 서종대 한국감정원장 등 공공기관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관계자와 일반국민이 참석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국토부 정부3.0 우수사례가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이중 ‘신산업 창출을 위한 건축물정보공개’는 정부기관 최초로 2억8000건의 건축물정보...
강호인 국토부 장관과 최계운 수자원공사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김태원 국회의원, 김승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장, 김인수 한국해수담수화플랜트협회장 등 정부와 학계·산업계·언론계·시민단체 등의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임해산업단지에 해수담수화 선도사업을 추진 등을 언급하며 대체수자원 기술발전을 약속할 방침이다.
이어...
상수도보급률 및 사용량, 누수율, 지역별 통계 등 70여 가지 통계항목과 연계 분석 할 수 있어 정부 기관 및 전문가들이 정책수립에 활용 가능한 통합정보를 제공한다.
최계운 사장은“앞으로 물정보포털에서 믿을 수 있고, 폭넓은 국내외 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물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물정보의 허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됨에 따라 이제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일자리 창출 등 사회․경제적으로 막대한 파급효과를 지닌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 앞으로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고 K-water 또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SWM을 기존 물관리에 도입할 경우 누수량 저감과 운영효율화, 고객만족 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K-water의 전문 물관리 기술과 SK텔레콤의 통신기술의 시너지로 더욱 안정적이고 경제성 있는 스마트미터링 기술의 확보가 가능해져, 국내외에 SWM 확산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이학재의원, 안상수의원, 신학용 의원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 홍순만 인천시 경제부시장, 강범석 인천시 서구청장, 장경호 옹진수협 조합장, 최계운 K-water 사장 및 인천경실련 등 시민단체와 서해5도 주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번에 착공에 들어갈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2675㎡, 건축면적 132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