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오피스 상권 델리 매출 증가…김밥 매출 167.7%↑GS25-CU, 간편식사류 매출 신장…주먹밥, 도시락 등 인기
“요즘 식당은 회사에서 주는 식대보다 대부분 비싸요. 종종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점심 한끼를 해결합니다.”
30일 정오 방문한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 델리(조리가 완료된 즉석식품) 코너. 직장인 최지연(30) 씨는 “간편식
롯데마트가 다가오는 10월 초 황금연휴를 겨냥해 집밥족 사로잡기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26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주 핫프라이스 특가 상품으로 사과를 선정, 롯데마트와 슈퍼에서 ‘상생 사과(4~7입)’를 30% 가량 저렴한 7990원에 1인 2봉 한정 판매한다. 이는 롯데마트·슈퍼의 올 한
롯데마트가 말복을 앞두고 삼계탕, 민물장어 등 여름철 먹거리 할인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8일부터 14일까지 통 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14일 말복을 겨냥해 ‘계(鷄)이득 말복 먹거리’를 선보인다. 간편 보양식 트렌드에 발맞춰 CJ 비비고 누룽지 삼계탕(850g)과 하림 삼계탕(800g)을 각 9980원에 판매한다. 또 냉장 닭고
홈플러스는 추석 상차림이 간소화되고 혼자 또는 소규모로 집에서 보내는 명절 문화 확산에 발맞춰 델리 상품과 간편식 구성을 강화하고 14일까지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추석을 맞이해 가정에서 직접 소량 조리하기 번거로운 제수 음식을 선보인다. 진주식 육전 한 판, 모듬전 등 각종 전, 삼색나물, 송편, 전통 떡류 등(취급점포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봄나들이와 캠핑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13일까지 ‘나들이·캠핑 먹거리 기획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우선,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으로 캠핑용 먹거리를 기획가에 선보인다.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부채살(100g, 냉장)은 각 2030원, 2640원에 내놓고, 안창살 양념구이(600g)는 4000
홈플러스는 동계 올림픽을 각 가정에서 중계방송으로 시청하며 ‘집관’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해 ‘집관 꿀템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치맥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16일까지 카스(330ml) 6캔(8220원) 구매 시 국내산 계육으로 매장에서 직접 튀긴 ‘더 그린 치킨’(정상가 1만990원)을 10% 할인해준다.
맥주와
이마트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비대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행사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명절 음식인 갈비용 ‘미국산 LA식 갈비(1.8kg/팩/냉동)’를 6만9880원, ‘양념 LA갈비’를 100g당 3980원에 선보인다.
찜용으로 요리할 수 있는 갈비, 갈비살, 사태(미국ㆍ호주산) 부위와 한우 국거리, 불고기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
집밥족 증가로 근거리 매장에서 장을 보는 고객이 늘면서 편의점들이 대형마트나 온라인몰에서나 볼법한 밀키트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 등 주문·배달 플랫폼의 유행으로 도시락이 예전보다 덜 팔리는데 대한 대응책이기도 하다.
◇ GS25, ‘심플리쿡’에 이어 ‘편의점 밀키트’ 론칭…편의점 대세는 ‘HMR’
9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
코로나 확산에 외식 대신 편의점 도시락 소비 급증'프리미엄'ㆍ'가성비' 투트랙 전략으로 승부수
편의점 업계가 도시락 연구에 한창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 문화가 외출 대신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이른바 '편도족(편의점 도시락을 애용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감염병 확산은 내식 수요 증가로 이어지며 역설적으로 편의
신세계푸드의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보노보노’가 홈파티족을 공략하기 위해 ‘프리미엄 파티팩’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보노보노 4개점(삼성점, 죽전점, 김포한강점, 성수점)의 1분기(1~3월) 매출 가운데 배달 및 포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5%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 및 포장 메뉴 중에서는 소규모 홈파티용으로 선보인 파티
신세계푸드의 보노보노 배달서비스가 인기다.
30일 신세계푸드는 씨푸드 뷔페 보노보노 4개 매장(삼성점, 죽전점, 김포한강점, 성수점)의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배달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배달을 시작한 1주차 대비 4주차의 매출이 약 3배(292%)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거 밀집 지역에 있는 보노보노 죽전점과 김포한강점의 4주차 배달 매출은 1주차
이마트가 집콕족을 위한 온가족 먹거리, 완구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17일부터 31일까지 보름간 각종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신선식품은 22일까지 진행 후 행사 상품 변경)
대표적으로 연말 모임의 빈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홈파티용 '피코크 먹거리'를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피코크 잭슨피자 시카고 페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말 연휴를 집에서 보내는 ‘홈리데이(Home+Holiday)’가 각광받는 가운데, 이마트가 집콕족을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를 펼친다.
이마트는 17일부터 31일까지 가정간편식을 비롯해 즉석조리식품, 신선식품 등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줄어든 연말 모임의 빈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홈파티용 피코크 먹거리를 행사카드 결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보노보노’가 배달 서비스를 한다.
1일 신세계푸드는 보노보노의 대표 메뉴인 생선회, 초밥, 계절 해산물 등 20여 종을 배달전용 메뉴로 구성해 본격적인 배달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단체모임을 취소하고 홈파티, 홈레스토랑
홈파티 문화가 확산되면서 이마트가 12월 초부터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선보인다. 과거에는 홈파티가 크리스마스를 중심으로 12월 말에 주로 이루어지는 문화로 인식되었으나, 최근 젊은 소비자들이 각종 모임 송년회를 홈파티로 대체하는 등 홈파티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12월 초에도 홈파티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롯데마트가 온ㆍ오프라인 통틀어 치열한 가격 경쟁에 맞불을 놓는다.
롯데마트는 7일부터 신선식품, 다양한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준비한 ‘더위야 통 크게 가격으로 한판 붙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표적인 먹거리는 ‘미국산 초이스 냉장 척아이롤(100g)’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정상가 2100원보다 40% 할
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을 맞이해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21cm 길이의 노르웨이 연어로 만든 ‘시그니처 초밥 세트(1팩)’를 9900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마트 시그니처 연어 초밥은 연어를 펼쳤을 때 길이가 21cm, 중량이 20g으로, 일반 연어 초밥과 비교해 2배 이상 길고 커 연어 본연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진제공
결제전문기업 다날이 다양한 사내 복지를 통해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지원에 나섰다.
다날은 최근 임직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만들기 위해 구내식당 ‘다날가족식당’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구내식당에 신라호텔 출신의 요리사를 고용해 5대 영양소를 갖춘 점심 식사를 매일 제공하고 있다.
다날 관계자는 “‘끼
설 명절이 끝난 후에는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롯데마트가 2016∼2017년 설 당일 전후 일주일간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호떡ㆍ팬케이크용 홈메이드믹스 매출이 평균 2배(109.9%)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떡볶이나 순대 같은 패스트푸드 매출은 31.9% 신장했고, 파스타 소스 매출은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