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활용해 교통약자 여행 지원출범 10주년 맞아 고객 초청행사 7만4000여 명 대상 가족여행 지원
기아가 교통약자 여행 지원 프로그램 '초록여행' 출범 10주년을 맞아 고객 초청행사를 열었다.
25일 기아는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함께한 10년, 더 새로운 초록여행’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기아 기업전략실 정의철 상무,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기아의 대표 사회공헌사업 ‘기아 초록여행’이 11월 국내 여행을 떠날 장애인 가구를 모집한다.
기아 초록여행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이동권을 향상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2012년 출범 후 약 7만 명에게 여행을 지원했다.
기아 초록여행은 5일부터 18일까지 ‘패키지여행’과 ‘미션여행’을 신청받는다.
패키지여행은 ‘내
기아가 사회공헌 사업인 ‘초록여행’을 통해 장애인 가정을 위한 수해 차량 정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비 지원은 집중 호우로 차량에 피해를 당해 이동 및 생계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기아는 장애인 가정의 소득, 장애 유형 및 정도, 보유 차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0여 가정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뒤
기아 초록여행이 10월에 떠나는 ‘항공/철도·숙박·차량’ 무상 패키지 여행 접수를 2일부터 시작한다.
패키지 여행은 ‘내륙-제주 간 여행’과 ‘내륙-부산/강원 간 여행’으로 나눠 모집한다.
‘내륙-제주 간 여행’은 항공·숙박·차량 패키지로 구성돼있다. 제주에서 서울, 부산으로 여행하거나 내륙에서 제주로 여행할 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시 제주
기아 초록여행이 5일부터 장애인 무료 여행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무료 여행 지원은 기아가 지난달 장애인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제주항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맺은 ‘장애인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프로그램이다. 협약 기간 2년 동안 190팀 760명을 지원한다.
초록여행 ‘항공·숙
9월부터 장애인 가정 대상 무상 여행 프로그램 운영장애인 전용 차량 대여, 항공권·숙박 이용권 등 지원7월부터 ‘초록여행’ 홈페이지서 사전 예약 후 선정
기아가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해 장애인 여행권 확대에 앞장선다.
기아는 22일 제주항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장애인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제주항공이 장애인과 교통약자를 위해 장애인 여행권 확대에 힘쓰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양재동에 있는 기아 본사에서 기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장애인 여행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의 장거리 여행 기회 확대 및 긍정적 고객 경험 증대를 목
기아의 사회공헌 활동인 초록여행이 오는 8월 ‘갯벌생태 여행’을 주제로 여행을 떠날 장애인 가정을 지원받는다.
갯벌은 바다에 존재하는 탄소흡입원 중 하나로, 최근 한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갯벌이 연간 26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에서 자동차 11만 대가 1년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과 같은 수치다.
이번 이벤트는 갯벌의
기아의 사회공헌 활동인 ‘초록여행’이 장애인 가정의 ‘코로나 블루(우울증)’과 일상 회복을 위해 장애인 가정의 여행을 지원한다.
기아 초록여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 속 휴교·휴관 등으로 가정 내 돌봄 과중으로 지친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6월 15일까지 초록여행 누리집을 통해 사연을 접수하고 있다.
선정된 장애인 가정에는 여름 휴가 기간
기아가 사회공헌 사업 ‘초록여행’을 통해 ‘장애인 가정을 위한 차량 경정비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그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차량 정비에 어려움을 겪던 장애인 가정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기아 초록여행은 장애인 가정의 △소득 △장애 정도 △보유 차량 연식 및 주행거리 등을 고려해 총 50가
기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차량 경정비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초록여행의 장애인 고객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전문기사(탁송) 서비스 비용과 차량 경정비 비용을 합쳐 최대 15만 원이 지원된다. 총 100대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며, 해당 기간 초록여행에 신규 회원가입을 한 장애인 고객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에 나선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2020년 서울사회공헌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사회공헌대상'은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재단이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2개 이상의 기관이 협력해 공유가치를 창출한 우수 사회공헌 수행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그린라이트는 ‘공공과 기업, 비영
기아자동차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장애인의 이동권 신장을 위해 협력한다.
기아차는 20일 서울시 중구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한국철도공사와 ‘장애인 여행 지원을 위한 모빌리티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동수 기아차 경영전략실장, 김양숙 한국철도공사 미래전략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총 200대의 차를 무상으로 빌려주는 '설 귀향 시승 이벤트'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달 출시한 △3세대 K5 150대를 비롯해 △K7 프리미어 20대 △THE K9 20대 △스팅어 10대 등 인기 차종을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간 제공한다.
시승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6일부터 17
기아자동차가 11일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모범적인 경영을 이행하는 기관에 주어진다.
주요 심사기준은 △지속가능
“16살에 교통사고로 전신 마비 중증 장애인이 되면서 외출 한 번 하기 쉽지 않았는데, 32년 만에 강원도로 가족여행을 가게 됐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초록여행에 감사합니다.”
주력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접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좋은 일’을 통해 회사의 이름과 사업을 알리는 한편, 그동안 사업을 통
교통약자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기 위한 기아자동차의 사회공헌 사업 '초록여행'이 22일로 출범 7년을 맞는다.
21일 기아차에 따르면 2012년 차 5대로 서비스를 시작한 초록여행은 출범 첫해에 장애인 가족 1328명이 이용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6월 20일 기준 5만여 명이 여행을 다녀왔다.
초록여행은 장애 유형, 등급, 소득 정도를
기아자동차가 '초록여행' 사업으로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에 앞장선다.
기아차는 12일 KTX 강릉역에서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강원 권역 확대 선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대식 기아차 전무 등이 참석했다.
초록여행은 경제적, 신체적 이유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를 돕기 위해 2012년 6월 처음 시작된 사회공헌 사
기아자동차가 산림청과 함께 교통약자의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기아차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림복지시설 연계 무장애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기아차는 이종근 기아차 전무, 박종호 산림청 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차는 향후 3년간 장애인들에게 편리한 이동을 위
기아자동차는 20일 경기도 평택시 라마다평택호텔에서 하모니원정대 6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곽용선 기아차 경영전략실장, 김선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및 대학생들이 참석했다.
하모니원정대는 장애인 대학생 2명, 일반인 대학생 3명으로 한 팀을 구성해 6박 7일간 초록여행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타고 대한민국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