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콘텐츠 미디어 기업 초록뱀미디어가 운영 중인 연예ㆍ버라이어티 채널 ‘케이스타(K-STAR)’는 지난 2023년부터 시즌제로 방영 중인 ‘니돈내산 독박투어 시즌3’를 채널S, SK브로드밴드, AXN와 공동제작ㆍ방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독박투어’는 항공료를 제외한 여행의 모든 경비를 ‘복불복 게임’을 통해 출연진(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초록뱀미디어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큐캐피탈)의 계열사로 편입된다.
초록뱀미디어는 현 최대주주인 씨티프라퍼티가 ‘2021큐씨피제15호사모투자 합자회사’와 최대주주 변경 및 경영권 인수를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초록뱀미디어 주식 961만6975주(지분율 39.33%)와 경영권이다. 양
가수 김희재가 모코이엔티와 억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승소했다.
4일 서울고등법원은 모코이엔티가 김희재와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원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 소송 비용은 원고가 모두 부담한다”며 김희재의 손을 들었다.
모코이엔티는 공연기획사로 2022년 7월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김희재의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GS글로벌, 메타랩스 2개 종목이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GS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29.96% 오른 3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그룹 계열사이자 비상장사인 GS에너지가 ‘대왕고래 전략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며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초록뱀미디어가 드라마·버라이어티 전문 채널 '위라이크(WeLike)' 채널을 10일 법인 인수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록뱀미디어는 위라이크 인수로 기존 케이스타(K-STAR)'와 함께 총 2개의 캡티브(종속)채널을 운용하게 됐다.
2019년 개국한 위라이크는 유럽, 아시아 콘텐츠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의 제작 및
코스닥 상장사 하이퍼코퍼레이션(구 메디프론)는 콘텐츠 플랫폼 엑스클루시브의 첫 드라마 ‘비긴즈유스(Begins≠Youth)’의 오프라인 광고를 도산대로와 학동로 등 서울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비긴즈유스는 2015년 방탄소년단(BTS)가 발표한 앨범 ‘화양연화’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2차 창작된 드라마 콘텐츠로, 초록뱀미디어와 하이브(HYBE)가
하이퍼코퍼레이션(구 메디프론)이 콘텐츠 관련 테크 분야를 주요 성장 동력으로 점찍고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확보에 나서고 있다. 최근 엑스클루시브 플랫폼에 팬덤 기반 첫 번째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로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지난달 30일 팬덤 기반 콘텐츠 유통 플랫폼 '엑스클루시브(Xclusive)'를 통해 첫 번째 콘
방탄소년단(BTS) 화양연화 세계관 기반 창작 드라마 ‘유스(YOUTH)’가 약 한 달여간의 시청권 사전 예약 판매를 성황리에 마치고 본 판매에 돌입한다. 초록뱀미디어는 드라마 유스의 본격적인 시청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드라마 유스는 초록뱀미디어와 하이브가 공동제작하고 핑거랩스가 협업한 작품이다. 세계 최초 웹3.0 기술이 적용된 콘텐츠
초록뱀미디어와 하이브가 공동제작하고 핑거랩스가 협업한 드라마 ‘유스(YOUTH)’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초록뱀미디어는 다음 달부터 드라마 유스의 시청권 사전판매,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드라마 유스는 방탄소년단(BTS) 화양연화 기반의 2차 창작 콘텐츠로 세계 최초 웹3.0 기술이 적용된 콘텐츠 유통방식이 시도된다. 2
초록뱀미디어 자회사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1502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사상 처음으로 연간 1500억 원대의 매출액과 100억 원대의 영업이익을 돌파한 실적이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성과다. 기존 6월 결산법인이었던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결산기를 12
초록뱀미디어의 종속회사 에스메디 매각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우리회계법인과 에스메디 지분 전량 및 경영권 매각을 위한 예비 입찰을 마감하고 원매자들이 제출한 인수의향서(LOI) 검토 절차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초록뱀미디어는 지난달 7일 공시를 통해 에스메디 주식 4615만4281주(보통주 3504만3169주ㆍ전환우선주 11
초록뱀미디어는 현 최대주주 씨티프라퍼티가 진행 중인 초록뱀미디어 지분 및 경영권 매각 작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매각 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최근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시작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LOI를 접수하기 전부터 다양한 원매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초록뱀미디어는 26년간의 업력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제작능력을
초록뱀미디어가 의료기기·의료용품 전문기업 에스메디 지분 매각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초록뱀미디어는 보유 중인 에스메디 지분 전량과 경영권에 대한 매각공고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매각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의 공개매각으로 진행된다.
초록뱀미디어는 7일 에스메디 주식 4615만4281주(보통주 3504만3169주+전환우선주 1111만1112주)를 매각한
유튜버 은현장 씨(40)가 활동 중단 3주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은 씨는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을 통해 “저로 인해 발생한 논란으로 놀라움과 실망감을 느꼈을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제 과오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비난도 달게 받겠다”라고 고개 숙였다.
은 씨는 “최근 저에 대해 유포된 허위사실로 인해 제가 지금까
댓글 조작을 인정한 유튜버 은현장이 ‘국민 참견 재판’에서 완전히 편집됐다.
22일 첫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국민 참견 재판’ 1회에서는 스페셜 배심원으로 등장한 은현장이 통편집됐다.
‘국민 참견 재판’은 국민 대표 배심원들이 모여 뉴스 속 사건들을 되짚고 논쟁하며 새로운 판결을 내려보는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국민 대표 배심원 서
유명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40)씨가 네이버 카페 운영하며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인정했다.
1일 은현장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네이버 카페운영에 대해 사죄드릴 것이 있다”라며 불법 매크로 사용 의혹 및 자동 댓글 프로그램 사용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는 “2022년 8월경 네이버 카페를 만들었고 이 카페를 활성화하기 위
탐정 유튜버 카라큘라가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을 운영하고 있는 은현장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카라큘라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가 오늘 중대발표를 하나 하겠다”며 “저는 지금까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와 각종 유튜브 렉카 채널에서 제기된 의혹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장사의 신’ 은현장 님을 관련 의혹된 혐의들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에게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은현장이 유튜브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29일 은 씨는 12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장사의 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튜브를 그만하겠다”라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찍어놓은 영상이 세 개 남았다. 그때까지만 잘 지켜봐 주시면 될 것 같다”라며 “모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