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의 통합으로 액셀러레이터 전체 업계의 민간 컨트롤러 역할을 하겠다.”
전화성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AC협회) 회장은 7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두 협회 통합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핵심은 AC협회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의 통합으로 액셀러레이터의 업계의 목소리를 일원화하는 것이다.
전화성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임 회장이 19일 취임사에서 “액셀러레이터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이를 통해 가치를 증명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전 신임 회장은 △글로벌 입지 강화 △국내 창업 보육 시장 육성
더존비즈온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사업인 팁스(TIPS)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로부터 우수 CVC(기업형 벤처캐피탈) 부문 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CVC, 신기술금융사 등 초기벤처 투자에 특화된 기관이 모인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사단법인이다.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중견기업·스타트업 상생협력, 중견기업의 디지털 기반 ESG·신사업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금융·산업계가 힘을 합쳤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무역협회와 제4회 중견기업-스타트업 DX(디지털전환) 상생라운지를 열고 상생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부, 신한은행, 중견기업연합회, 산업지능화협회,
금호전기에 인수합병된 브릭메이트가 글로벌 최대 규모 NFT 거래소에 투자하는 등 사업 역량 확대에 나선다.
금호전기는 최근 인수합병한 글로벌 IT 아웃소싱 전문기업 브릭메이트 경영진이 글로벌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NFT 거래소 오픈씨(OpenSea) 운영사 오존네트워크(Ozone Networks, Inc)에 투자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뉴욕에
호반그룹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지원한다.
호반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와 ‘2021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Local Start-up Challenge)‘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고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KBC광주방송 등 전국 민영방송사가 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서도 국내 스타트업계가 ‘선방’했단 평가를 받았다. 2021년에도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스타트업들이 그 혁신의 기회를 잡아야 한단 의견도 나온다.
이투데이가 이용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장(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과 이택경 부회장(매쉬업엔젤스 대표)을 만나 국내 스타트업·
그간 국민적 관심 속에 치열한 심사를 거쳐 1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선발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대표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모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대표와 유관기관이 모여 ’강소기업 100 출범식’을 가졌다.
현장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강소기업 50개사 대표,
사단법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지난 10월 23일 서울 역삼 팁스타운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기관들이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를 구축하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을 이끄는 것을 목적으로 출범한 협회다.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 날 출범식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장사로 선출된 블루포인트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