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과 방역 관리 강화를 위해 얼굴 인식형 손목 체열 측정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비접촉식 체온계를 장착해 체온 측정값의 신뢰성을 높이고 타인 및 체온측정기와 직접 접촉하지 않아 감염병 확산에 안전하다. 또한, 얼굴인식에 의한 자
고3·중3의 온라인 개학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교육시설공제회관에서 열린 ‘1만 커뮤니티’ 온라인 임명식에 앞서 체열 측정을 하고 있다. 현장 교사의 원격수업을 지원하기 위한 ‘1만 커뮤니티’는 전국 17개 시도의 학교별 대표 교사와 교육부·교육청·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유관 기관 관계자가 모인 온라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과거 환자 경유지였던 건국대병원에서 처음으로 감염 사례가 나온 15일 서울 자양동 건국대학교 병원에서 관계자들이 체열측정을 하고있다. 한편 이날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확진자가 5명 늘어난 총 1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군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된 장교 2명이 8일 모두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군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늘어나는 사태를 일단 피하고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메르스 의심환자인 공군 A 소령과 육군 B 대위가 1차 검진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소령과 B 대위는 지난달 말 메르스 환자가 발
군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가 2명 늘었다.
8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 대위 1명과 공군 소령 1명이 메르스 의심환자에 추가됐다.
이들은 메르스 환자가 경유한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을 각각 방문했으며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7일 자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군의 메르스 의심환자는 해군 하사를 포함해 3명으로 증가했다.
메르스 확산 공포 속에서 군이 메르스 유입을 막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군은 1차 검진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오산공군기지 소속 A 원사의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A 원사가 조만간 발표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의 확진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으면 군의 첫 메르스 감염 확정 사례가 된다.
A 원사가 메르스 감염자로 확정되면 군의
국내 신종플루 감염자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국책은행들도 외부인의 은행내 시설 사용 제한과 개인 손 소독기를 배포하는등 은행을 매개로 한 확산을 막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로비에서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채열 측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은행 주변 셀러리맨들의 매점과 구내식당 이용을 제한하는등 행내 신종플루 차단에 적극적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