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자사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에 2차로 신규 서버를 긴급 증설했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10월 11일 정오부터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위해 준비한 서버 50개가 4일 만에 마감됨에
초기 기업 전문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업체 코쿤게임즈에 3억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코쿤게임즈는 인기 소셜게임 ‘히어로시티(HeroCity)’를 개발한 파프리카랩의 핵심 구성원들이 뭉쳐 설립한 게임 스타트업이다.
코쿤게임즈 이정욱 대표는 파프리카랩에서 사업·제품 개발을 전두지휘 한 바 있으며, 넥슨 출신의 송기문 CTO는 파프리카랩에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사인 주식회사 체리벅스에 5억원을 투자했다고 20일 밝혔다.
체리벅스는 위메이드에서 준비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PRG) ‘네드(현 이카루스)’를 함께 만들며 수년간 손발을 맞춰온 정철호 대표와 장현진 이사, 강민수 이사 등 위메이드 핵심인력이 주축으로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