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무인항공기, 북한 무인정찰기
파주에 이어 백령도에서도 무인항공기(드론)가 발견되면서 세계 무인항공기 기술 수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군 관계자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무인항공기는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고 지정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한 비행체로서 다양한 장비(광학, 적외선, 레이더 센서 등)를 탑재하여 감시, 정찰, 정밀공격무기의 유도
백령도 무인항공기 추락, 백령도 무인기
청와대에 이어 우리 군부대와 서북5도까지 촬영하고 추락한 무인항공기가 북한의 무인정찰기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4시께 백령도에서 무인항공기 1대가 추락했으며, 군 당국은 이 비행체를 수거해 정밀 감식 중이다.
이 무인항공기는 지난달 24일
청와대 무인항공기
무인항공기 카메라에 청와대 등을 촬영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청와대가 테러에 무방비 노출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날개 길이가 2m인 초소형 비행체지만 비행 금지구역인 청와대 상공이 사실상 무방비로 뚫린 것이다. 때문에 초소형 항공기를 이용한 자폭 공격 등 다양한 형태의 테러에 청와대가 무방비로 노출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청와대 무인항공기
24일 경기 파주지역 한 야산에서 서울시 일대와 청와대가 촬영된 무인항공기가 발견되면서 테러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번 무인항공기 발견에 군과 언론이 긴장하는 이유는 '수도권 비행금지구역' 때문이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일정한 반경은 원칙적으로 비행이 허락되지 않는다. 항공기가 비행금지 구역에 진입하면 일차적으로 경고를 하고,
청와대 무인항공기
청와대 상공이 뚫려 군 당국이 비상이다.
25일 군과 경찰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께 파주시 봉일천의 야산에서 소형 캐논 디지털 카메라를 장착한 무인기가 낙하산을 펼친 채 떨어지는 것을 행인이 발견, 112에 신고했다.
무인기는 무선으로 조종하는 형태로 가로 2m, 세로 1m 크기다.
카메라에는 구파발 등 서울시 일대를 낮 시간
청와대 무인항공기
고성능 DSLR 카메라가 장착된 한 무인항공기가 청와대 일대를 촬영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5일 군과 경찰은 전날 오전 10시쯤 파주시 봉일천의 야산에서 낙하산을 펼친 채 떨어져 있는 소형 디지털 카메라가 장착된 무인항공기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가로 2m, 세로 1m 크기의 이 항공기는 무선 조정하는 형태로 소형 디지털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