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청소년을 위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전북 무주에 있는 국립 태권도원에서 충청권 청소녀늘 대상으로 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한화 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화그룹이 환경적 제약으로 악기 교육을 받기 어려운 충청권 청소년들에게 전문적
한화그룹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한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캠프’ 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충청권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펼치는 음악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까지 2박3일 동안 열리며,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숲체원에서 천안, 청주 지역 청소년 40여명이 참가해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등을 함께 연주하는 등 합주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