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민은 ‘디지털 중독’을 가장 심각한 청소년 유해환경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특례시는 9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2홀에서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300인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수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수원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청소년·학부모·청소년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의
DB손해보험은 청소년들에게 안전리더로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DB손보 △소방청 △365세이프타운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공동 운영하는 청소년 안전캠프로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태백 365세이프타운 및 강원소방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2주간 2박 3일로 총
DB손해보험은 소방청과 함께 범국민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전일 세종시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측은 소방공무원 복지지원 및 순직소방관 유자녀에 대한 학업 지원 등 소방공무원과 유가족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범국민 안전문화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안전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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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전국 1000여개 병・의원・보건기관에서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15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 같은 무료검진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관리를 위해 2016년부터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9세 이상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3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건강검진
여성가족부가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국립청소년디딤센터(용인, 대구 2개소) 치유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디딤센터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우울, 불안, 학교 부적응 등으로 가족 및 또래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을 지원하는 기숙형 치유시설이다.
21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
여성가족부는 올해 고위기 청소년 지원을 강화하고, 12만4000여 명의 위기 청소년이 일상으로 회복하도록 지원했다.
26일 여가부는 "청소년 안전망을 운영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위기 유형별 밀착 상담 등 맞춤형 사례관리를 강화해 청소년의 위기 수준이 완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가부는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을 통해 자살·자해 위기 징
여성가족부가 내일(1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학교안팎 연계·협력 우수사례 워크숍'을 개최한다.
12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0월 지자체 및 교육청과 '청정동행'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학교안팎 청소년 지원강화 대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시행되고 있는지 의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연계·협업 우수사례도 공유할
네이버제트는 글로벌 청소년 안전 전문 기관 노필터와 ‘청소년 온라인 안전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노필터는 아동 성범죄 필터링 기술을 개발하는 쏜(Thorn)의 디지털 안전 연합체로, 8월 네이버제트와 아동·청소년의 안전 대처 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공개된 청소년 안전 가이드는 노필터와 공식 파트너십 이후 선보이는 첫
“잼버리 진행 여부에 대한 정확한 판단 필요”“세수부족 심각...이용섭 전 국세청장 특위 이끌 것”
더불어민주당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사태에 대해 “잼버리 진행 여부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놓고 국민들의 걱정이 크다. 폭염 때문에 1000명 가까이
폭염 속에 개영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참여한 일부 해외국가가 청소년 안전 문제에 관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전북 부안군 잼버리 현장에서 긴급 브리핑을 연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청소년 안전과 관련해 해외 영사들의 문의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문의가 있어 답변을 해줬다”면서도 “여러 나라는 아
서울 노원구가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의 건강한 여름방학을 지원하기 위해 밀키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노원구는 지난해 여름방학부터 밀키트 지원 사업 ‘좋아하나 밥’을 추진해왔다. 방학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사회·정서적 지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좋아하나 밥’ 사업은 노원구 청소년안전망
보건복지부는 17일 아동권리보장원 신임 원장에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원장은 아동권리보장원 임원추천위원회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정 신임 원장은 아동·청소년복지 전문가(사회복지학 박사)로 현재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 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민간위원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미리 대비하고, 청소년들이 미래 안전리더로 성장하도록 하는 교육 강화 지원을 위해 한국119청소년단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1963년부터 창단된 119청소년단은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 관련 청소년 단체다. 어릴 적부터 올바른 안전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청
네이버제트(NAVER Z)가 안전한 메타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나가기 위해 안전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제트는 글로벌 수준에 걸맞은 이용자 보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전자문위원회는 네이버제트가 이용자 보호를 위해 설립한 외부 전문가 기구다. 네이버제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긴밀한 협업을 이어온 커넥트 세이프리, 인호
여성가족부가 '스토킹 피해자 보호법'을 제정하고 공공부문 성범죄 사건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젠더폭력 대응 체계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또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고숙련‧고부가가치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양성평등조직문화 확산으로 일터의 성평등 실현한다.
여가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2년 업무보고를 했다. 여가부는 지난 4년간 양성평등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소재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일부터 진행된 범정부 특별방역점검기간 운영에 따라 최일선에서 청소년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 학업‧진로 등을 지원하는 학교밖청소년지원
공공정책 관련 임원들 상원 청문회 출석의회, 젊은층 피해 사례 언급하며 질타“마약·폭력 등 부적절 콘텐츠로 끌어들여”페이스북 저커버그에도 출석 요구 서한 보내
페이스북이 내부자 폭로로 청소년 안전성 문제에 대한 비난을 받는 가운데 틱톡과 스냅챗, 유튜브 등 주요 소셜미디어들도 미국에서 집중 타깃이 돼 지적을 받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
한부모 아동양육비 2배 인상, 청소년쉼터 급식 단가 올려취약계층 만 9~10세 생리용품 구매 지원…무료법률상담 확대올해 대비 14.5% 증액…"여성ㆍ가족, 사회 안전망 강화"
여성가족부는 2022년 예산안으로 1조4115억 원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조2325억 원 대비 14.5%(1790억 원) 늘어난 금액이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2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영상이 '퀘스타 어워즈(QUESTAR Awards) 2021'의 '지속가능성ㆍ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보다 혁신적인 사회공헌을 위해(For More Innovative Social Contribution)'라는 제목의 사회공헌활동 영상을 통해 국내 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
코로나19로 소셜미디어 이용 시간이 크게 증가했다. 늘어난 이용 시간만큼 플랫폼에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 플랫폼들은 안전한 사용 환경을 위한 정책과 기능을 잇달아 업데이트하고 있다.
지난해 말 발표된 ‘코로나19 확산 후 소셜미디어 이용과 무력감ㆍ외로움 체감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 대학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