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APEX 프라이빗클럽 청담 센터에서 한국심장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측은 이 협약에 따라 계획 기부자를 발굴하고, 유산기부신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유산기부신탁 및 계획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이 일부 지점 통폐합을 통해 본격적으로 WM센터 대형화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인력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올해 하반기 WM센터 두 곳을 오픈할 예정이다.
씨티은행 WM센터는 현재 반포점과 청담점 두 곳뿐이다. 하지만 현재 씨티은행 서울지점은 WM센터로 재단장하기 위해 공사에 들어갔고,
씨티은행이 비대면 영업 전략을 강화한다. 내달 말부터 영업시간 이후 부과했던 ATM기 수수료를 면제하고, 외화 전용 ATM기도 도입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영업시간 이후 타 은행에 현금을 이체할 시 10만 원 이하에 700원, 10만 원 초과에 1000원을 부과했던 ATM 수수료를 없애기로 했다.
ATM 수수료 면제는 씨티은행이 제휴
한국씨티은행이 신규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유지 수수료 도입을 추진 중이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계좌유지 수수료 도입 대상을 신규 고객으로 한정했다.
씨티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계좌유지 수수료 부과를 준비해 왔다. 당초 올 연말 도입이 목표였으나 여론과 내부 분위기를 고려해 일정을 늦췄다. 약관 개정, 부과 기준, 수수료 액수 등 세부
한국씨티은행은 1일 서울 강남구에 자산관리 서비스 영업점 청담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공인인증서 없이 뱅킹 거래를 제공하는 ‘뉴(NEW) 씨티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씨티은행 청담센터는 지하 포함 총 7개 층의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자산관리서비스 영업점으로 이 곳에는 총 34명의 자산관리 전문가, 보험, 대출,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산
수억원을 호가하는 예술작품이 벽에 걸려 있고, 지점 한 편에는 파티를 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 마련돼 있다. 총 20명에 달하는 작가들의 여러 미술 작품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지난 2008년 문을 연 하나대투증권 청담지점은 신예작가부터 유명작가들의 미술작품을 공간에 설치해 VIP고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예술에 조예가 깊은 전병국 청담지점
내 돈 1원 한 푼 아끼면서 자산을 불리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테다. 경기가 불안정할 때일수록 더 그럴 것이다. 장기과제가 된 부동산 경기 침체에다 미국 신용등급 하향으로 촉발된 금융위기가 가세했다. 가계는 물론 기업까지 휘청거리고 있는 가운데 자산을 지키기 위한 강남과 강북부자들의 궁금증은 날로 늘어나고만 있다.
◇강남부자 “부동산 분위기 어떤
갤러리·와인바·게임방, 파격적 공간혁신 주목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촬영장소로 알려진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가 화제다.
이 지점은 유명세 만큼 실적도 좋아 하나대투증권 전체 영업지점 중 1위와 전체 증권사 영업지점 중 2위를 차지했다.
이색지점으로 소문난 청담금융센터를 찾아가 봤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증권사 객장인지 카페인지 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