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 재방송
지난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SBS 아침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의 여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영된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의 전국 시청률은 21%로 집계됐다. 수도권 시청률은 19.8%였다.
지난 7월21일부터 방영된 '청담동 스캔들'은 서울 강남의 부촌인 청담동의 비밀스러운...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스캔들' 마지막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1%를 기록했다. 7월 21일 첫방송 당시 9.1%의 시청률을 보였던 '청담동스캔들'은 총 119회 평균 시청률 14.8%라는 높은 수치를 보였다. 지난 12월 24일 방송된 112회는 22.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여자 60대...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 임성언, 김정운과 닮은 사람에 ‘충격’… “당신이 궁금해졌다”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이 김정운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만나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했다.
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에서는 재니(임성언 분)가 경호(김정운 분)와 똑같이 생긴 손님을 만나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니는 대복상사...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에서 사희가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에서 영인(사희)은 기존의 악녀 이미지를 벗고 개과천선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인은 장씨가 원장으로 일하고 있는 한의원 데스크에서 환자의 진료를 도우면서 이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영인은 원장인 장씨 사진을 핸드폰에...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 119회
SBS 아침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이 119회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쳤다.
2일 방송된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에서는 은현수(최정윤)가 복수호(강성민) 장서준(이중문)과 끝내 이별을 고하며 제 갈길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수를 만난 수호는 "너 요새 잘나가더라. 이러다 최연소 대표이사 되는 거 아니냐"라며...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 김혜선, 노숙자 된 후에도 정신 못 차려… “버러지 같은 것들”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의 최후는 노숙자였다.
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에서는 감옥에서 출소해 노숙자 신세로 전락한 복희(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희는 끝내 교도소로 향해 자신이 지은 악행에 대한 벌을 받았지만, 끝까지...
2일 오전 방송된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는 은현수(최정윤)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그리며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이날 방송에서 은현수는 JB그룹 새 본부장으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또 장서준(이정문)과의 로맨스에 있어서도 열린 결말을 통해 긍정적 사고를 가능케 했다.
역대급 악역을 선보인 김혜선은 마지막까지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강복희의 모습을...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 이상숙, 결국 시력 잃었다… “현수한테 알리지 마세요”
청담동 스캔들 이상숙이 딸 최정윤을 구하려다 시력을 잃었다.
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 대신 교통사고를 당한 순정(이상숙 분)이 앞을 못 보게 된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순정은...
청담동 스캔들청담동 스캔들이 대장정의 끝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회를 단 1회 남겨둔 것. 시청자들은 악녀 '강복희(김혜선)'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에 관심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2일 방송 예정인 '청담동 스캔들' 119회에서는 은현수(최정윤)와 최세란(유지인)은 사라진 우순정(이상숙 분)을 찾아간다. 우순정은 자기 앞에 앉은 최세란에게 "거기...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 황홀한 이웃
SBS 아침 일일 연속극 '청담동 스캔들'이 마지막회를 4회 남겨둔 가운데 후속작인 '황홀한 이웃'의 주인공 윤손하 근황이 화제다.
윤손하는 29일 오전 자신의 일본어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2014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송년회나 연말 대청소로 여러분 바쁜 연말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연말이란 것도 잊고 열심히 촬영...
9%. 세란은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받아들고는 오열했다.
청담동 스캔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청담동 스캔들, 알고보니 유지인이 제일 무섭네. 유지인이 제일 먼저 알았더라면 복희는 이미 이 세상에 없을 듯”,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가 아직 3주나 더 남았다는 게 더 무섭다. 도대체 어떻게 더 늘릴 생각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담동 스캔들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 후속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이 극을 향해 치닫는 가운데 후속작에 관심이 많다.
‘청담동 스캔들’의 후속작으로는 배우 윤손하와 박탐희, 윤희석, 서영국 등이 출연하는 ‘황홀한 이웃’으로 확정됐다. ‘황홀한 이웃’은 10대 시절부터 한 남자만 사랑해온 여자, 오로지 한 여자만 바라봤던 남자와 그들의 배우자가 겪는...
임성언은 끝으로 “‘청담동 스캔들’ 사랑해줘서 정말 감사드리고, 드라마 끝날 때까지 채널 고정해 달라.(웃음)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도 흥미진진하니까 마지막까지 응원해 달라”고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했다.
복희와 재니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가출했던 현수가 돌아온 뒤, 재니와의 관계가 이전과 달라지면서 새로운 극적 전환을 암시하고 있는 ‘청담동 스캔들’은...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청담동 스캔들, 첫회 보니 마지막회가 예상된다. 뻔한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가볍게 볼 만한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첫회부터 베드신으로 시선 끌기에 연연하는 것 같다” “청담동 스캔들도 그저그런 아침드라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 1회는 9.1% (닐슨 코리아) 시청률 성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