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까지 4회분...후속작 '황홀한 이웃' 윤손하, 추위도 잊고 촬영 삼매경

입력 2014-12-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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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 황홀한 이웃

▲사진=윤손하 블로그

SBS 아침 일일 연속극 '청담동 스캔들'이 마지막회를 4회 남겨둔 가운데 후속작인 '황홀한 이웃'의 주인공 윤손하 근황이 화제다.

윤손하는 29일 오전 자신의 일본어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2014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송년회나 연말 대청소로 여러분 바쁜 연말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연말이란 것도 잊고 열심히 촬영 중입니다. 오늘도 춥네요. 최근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요. 그럼~"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윤손하는 봄을 기다리는 소녀처럼 샛노랑색의 셔츠를 입고 브이(V)자 포즈를 카메라를 향해 지어보이고 있다. 발랄한 단발 웨이브가 주부인 윤손하를 앳돼 보이게 한다.

윤손하는 '청담동 스캔들'의 후속작인 '황홀한 이웃'에서 남편 밖에 모르다가 남편으로부터 배신당하는 여인 '공수래'를 연기한다. '황홀한 이웃'은 공수래가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29일 방송된 '청담동 스캔들' 115회에서는 부도 위기에 빠진 대복상사를 구하기 위해 재복(임하룡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복희(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청담동 스캔들은 마지막회까지 4회분을 남겨 두고 있다.

'황홀한 이웃'은 내년 1월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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