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선대위, 김구 증손자·20대 건설근로자 등 영입이재명 "김구 선생이 꿈꾼 부강한 나라, 역할해달라"
백범 김구의 증손자인 김용만 씨, 건설 현장 근로자인 송은혜 씨 등 청년 5명이 22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했다.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기구인 국가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미래당사 '블루소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사람을 비롯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씨를 비롯한 5인을 청년 인재로 영입했다.
이재명 후보 직속 국가인재위원회는 김씨를 비롯해 런(RUN) 스타 안정은씨와 20대 건설 현장 근로자 송은혜씨, 청년 농부 이석모씨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예술대학에 합격한 이다호라 양 등 '도전하는 청년 5인'을 22일 국가인재로
청송 사과를 활용해 주스와 건강음료를 개발한 농업회사법인 청년연구소의 이경은·이석모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4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대학에서 농업생명과학을 전공했던 두 대표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가진 농촌에 도움을 주고 홍보·마케팅에 강점을 가진 청년들의 농촌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2017년 청년연구소를 설립했다.
청년연구소는
‘청년농부’ 용어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는 것인 만큼 식별력이 없어 상표 등록을 무효로 해야 한다는 특허심판원 판단이 나왔다. 이번 결정이 지난달 확정되면서 지난해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오는 등 논란이 됐던 ‘청년농부’ 상표권 문제는 종지부를 찍게 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 3부(심판장 손영식 심판관)는 영농조합법인 연두의 이
모든 사업분야에서 트렌드는 생명이다. 따라서 기업과 브랜드는 항상 소비자와 연결되어 있어야 하고 새로워야 하며 신속하게 변화해야 한다. 트렌드의 중요성은 비단 패션, 헤어 분야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이 트렌드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사회 모든 분야에서는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트렌드에 대한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