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이번에는 중소기업계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꼭 성공시켜서 중소기업이 있는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행복한 어린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오후 3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일ㆍ가정 양립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를 비롯해 19개 범중소기업계 협ㆍ
‘고용 호조’ 흐름도 청년(15~29세)들에게는 예외다. 정부는 청년 고용난의 원인을 ‘기저효과’에서 찾지만, 청년 고용률은 기저효과와 무관하게 꺾인 지 오래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고용률은 63.3%로 10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던 지난해 10월과 같았지만, 청년 고용률은 45.6%로 전년 동월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2022년 중소·벤처 분야 첫 공적원조개발(ODA) 사업으로 시작된 청년창업사관학교 전수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간다 지역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야의 교육 과정과 최신 장비를 지원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를 만나 “민생의 핵심은 기업활동”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11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간담회를 가지고 손경식 경총 회장에게 “성장이 곧 복지이자 발전”이라며 “기업 활동이 원활하게 되도록 지원하는 게 국민 일자리를 늘리고 국가의 부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성장 발전의 과정에서
여신금융협회는 제8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7월 신용홍보단으로 선발된 전국 36명(10개팀)의 대학생들은 신용관리방법, 안전한 금융 생활습관 등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신용 정보들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했다.
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신용홍보단’이라는 콘셉트로 서울 마로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소속 '2030 청년봉사단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상상하고 도전하고 포기하지 말자’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2030 청년봉사단'은 강남대학교와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소속 동아리 학생들과 개인봉사자 연합팀 등 8개 단체 청년 530여명으로
7~8일 ‘Go Go G밸리 청년 투게더’ 성황리 종료비즈니스 포럼, 강소기업 탐방 및 인터뷰 진행돼청년 인플루언서, 온라인 콘텐츠로 G밸리 알린다
2030 청년 인플루언서들이 우리나라 최초 국가산업단지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찾아 청년 친화적인 창업 메카로서의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
서울시는 G밸리 산업단지를 청년들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체
이커머스 1위 기업 쿠팡이 창립 이후 국내에서 창출한 일자리가 8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지역 청년과 여성의 일자리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립 이후 소상공인 판로도 확대한 가운데 대만 로켓배송을 시작하며 수출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10일 쿠팡이 발행한 '2024 쿠팡 임팩트 리포트'에 따르면 쿠팡과 물류배송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오 시장, 8일 ‘서울미식주간’ 프로그램 참여외국인 청년들과 ‘김치 클래스’서 김장 체험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후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경동시장 청년몰에서 ‘2024 서울미식주간’ 일환으로 열린 ‘전통시장 투어-서울 김치 클래스’에 참석해 외국인 청년들과 김장 체험을 했다.
‘서울 김치클래스’는 이날 막을 올린 ‘2024 서울미식주간’을 맞아
오세훈 서울시장이 모교인 고려대학교를 찾아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서 깨달은 점과 리더로서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들이 던진 ‘인생’ 고민에 진솔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7일 오후 고려대학교 SK미래관에서 ‘리더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섰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웠던 유년 시절부터 사법시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장기화로 인해 청년세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꿈을 꿔야 할 청년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빚에 짓눌리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런 청년들이 꿈을 펼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잘 몰라서, 알아보기가 복잡해서 '또 나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청년들을 위해 '십분청년백서' 코너에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건설산업의 인식 개선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 논의를 위해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됐다. 협의체 추진 배경은 그간 건설산업이 반복적으로 발생한 부실시공, 안전사고, 부정부패 및 열악한 건설현장 등 국민에게 부정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남은 임기 2년 반 민생의 변화를 최우선에 두고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2027년 5월 9일 제 임기를 마치는 그 날까지 모든 힘을 쏟아 일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물가·주택시장 안정,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약자 복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5일 서초동 마제스타시티에서 ‘2024 K-디지털트레이닝 SW잡코칭DAY'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메인비즈협회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메인비즈기업, 스타트업 담당자, 취업 준비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SW개발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전문가 특강 △이력서·자기소개서
8월 비경활인구·비임금근로 부가조사'쉬었음' 2030 청년세대 7.2만명 증가"수시채용·경력 선호…취준시기 분산"
일도 구직도 하지 않고 '그냥 쉰' 20·30대 청년이 올해 8월 기준 75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는 것을 '쉬었음'의 주된 이유로 꼽았다. 불규칙적인 수시채용, 경력직을 선호하는 최근 고용시장 추
국토교통부는 서울에서 ‘제31회 건설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고 5일 밝혔다.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에서 주최한 이 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 등 유관 단체장과 업계 관계자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1993년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창립 이후 창립일을 건설엔지니어링의 날
청년(19~34세) 4명 중 3명은 300만 원 이상 월급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5일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상반기 청년층 대상 채용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청년 40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자 중 현재 재직자는 2738명, 나머지는 직장 경험이 있는 구직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마음 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의 11월 워크숍 및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플레이라이프는 생명보험재단이 2022년부터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아 성장을 위해 운영 중인 마음 성장 플랫폼으로, 이달에는 ‘나를 만나는, 치유하는 글쓰기’ 워크숍과 ‘1일 1포스팅, 나만의 채널 만들기’ 챌린지가 진행된다.
기획재정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미주개발은행(IDB) 대표단과 한·IDB 연례협의를 개최했다. 한·IDB 연례협의는 기재부와 IDB가 정례적으로 만나 중남미 경제·사회 개발을 위한 그간의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IDB 측은 빈곤·불평등 감소,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중남미 지역 성장 촉진 등 향후 IDB 중점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