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자활성공지원금 최대 150만 원, 희망저축계좌Ⅱ(정부매칭 360→720만 원), 청년자립자금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한다.
어르신 일자리는 103만 개에서 역대 최대인 110만 개로 확대한다. 민간형 일자리 23만5000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17만1000개, 공익형 일자리 69만2000개 등이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연 1000호에서 3000호로 3배...
저소득층 희망저축계좌 정부지원금을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하고, 2%대 저금리 청년자립자금 400억 원을 공급한다.
정년 연장, 정년 폐지, 재고용 등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를 위해 계속고용제도를 도입한 사업주에게 3년간 월 30만 원을 지급한다. 경력단절 여성의 경우 월 10만 원의 새일센터 직업훈련 참여촉진수당을 신설하고 새일여성인턴...
요즘 많이 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나 채움공제는? 다른 사업과 중복 수혜는 안 되거든.
다혜: 아니 전혀 없어. 청년도약계좌도 안 되는 거야? 소득 기준 제한은 있지?
명진: 청년도약계좌는 중복 가입이 가능해. 국민내일배움카드나 근로장려금도 함께 받을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어.
소득 기준은 작년 6월 1일부터 올해 5월...
하나은행이 청년 자산형성 위해 최대 연 5.0%의 금리를 제공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추가 모집에 나선다.
5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은 2022년 10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오는 21일까지 신규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보건복지부와의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 적립식 상품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목돈...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청년내일저축계좌’ 2024년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100%(1인 가구 월 223만 원 이하)에 해당하면서 근로소득이 50만 원 초과 230만 원 이하인 청년(19~34세)이 3년간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확대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모집
5월 1일(수)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해군3함대 간 생명나눔 인식개선을 위한 협약 체결
2일(목)
△복지부 장관 14:00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서울청사)
△2024년도 제3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5.2)
△‘2022년 정신건강실태조사(소아·청소년)’ 발표
3일(금)
△복지부 장관 14:00 어린이날 기념식...
또한, 중소기업 재직 청년의 경우 청년도약계좌 가입요건을 충족하면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중복해 가입할 수 있고, 육아휴직 급여만 있는 청년·군장병 급여만 있는 청년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6년 만에 2억 원을 저축한 청년 인플루언서 곽지현 씨가 참여해 자신만의 자산형성 노하우를 공유했다. 곽 씨는 각자의 소득 수준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한 '청년도약계좌 정보공유 채팅방' 흥행새벽까지 투자법 고민 등 다양한 논의ㆍ정책 정보공유 이뤄져청년층 금융교육 수요 증가 방증…사실상 '금융교육의 장' 역할거주지ㆍ상황 다양한 청년에게 정확한 정보ㆍ맞춤형 교육 필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하라고 해서 신청서 냈더니 소득이 높아서 못한대요. 내일채움공채도 업종 제한에 걸려서...
이 외에도 청년을 위한 자산형성 사업으로는 보건복지부의 ‘청년내일저축계좌’, 고용노동부의 ‘내일채움공제’가 있다.
그러나 청년 외 연령층의 자산 형성을 돕는 상품은 미비하다. 나이에 따른 가입 제한이 없는 자산 형성 사업은 ISA 계좌와 개인퇴직연금(IRP)뿐이다. ISA 계좌는 5년 뒤 만기 자금을 IRP로 옮기면 10%(최대 300만 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청년자산형성 지원을 위해선 기존 청년도약계좌, 청년내일채움공제와 더불어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을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또한 올해부터 적용되는 완화된 가입유지 요건을 바탕으로 현재 약 9만 명의 누적가입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시 청년층 근로·사업 소득 추가공제 대상도 현행 24세 이하에서 내년 30세 미만까지...
일하는 저소득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요건을 완화하고,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선정 시 적용하는 청년 소득공제 연령도 24세 이하에서 29세 이하로 확대한다.
‘청년 복지 5대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정부는 내년에 총 3309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수혜자 기준으론 올해 대비 약 43% 증액된 규모다. 조규홍 복지부...
'KB 청년도약 금융상품 패키지'는 만 19~34세 이하 개인·가구소득요건 등을 충족하는 청년이 가입 대상으로, 정부기여금 및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 신청 및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60개월이며, 매월 70만 원 이하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4.0%에 급여이체·자동이체 등 우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6.0...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정책성 금융상품에는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형소득공제 장기펀드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 등이 있다. 이 중 특히 청년층 ‘자산 형성’을 목표로 내놓은 정책금융 상품들의 성적표는 초라하다. 지난해 2월 출시된 청년희망적금은 연 최고 10%대에 달하는 금리...
25일 금융위원회 및 금융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는 청년층을 위한 금융 공약으로 자산형성을 위해 청년도약계좌 및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 저소득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들의 부채 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기존 저소득 청년·대학생의 긴급한 자금수요에 대해 최대 1200만원까지 저금리(3.6%~4.5%)로 대출...
단,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자체의 복지 고용 지원 상품 등과는 동시에 가입할 수 있다."
-매월 무조건 70만 원을 납입해야 하는가?
"매달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금액은 정해져 있지 않다. 중간에 여건이 되지 않는 달에는 납입하지 않아도 계좌는 유지된다. 월 70만 원은 ‘최대 납입한도’이기 때문에 여건에 따라서 자유롭게 납입하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복지·고용지원 상품은 청년도약계좌와 동시가입을 허용하고 긴급한 자금 수요에 대해서는 예적금담보부대출 가산금리 수준을 조정하는 등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희망적금과는 동시가입이 불가능하다. 적금 만기 또는 중도해지 후 순차 가입이 허용된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청년도약계좌 취급기관에 ‘청년들의...
바로 '청년내일저축'인데요.
이 상품은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해 등장했습니다. 가입조건은 만 19세에서 34세, 월 소득이 월 50만 원을 넘고 220만 원 이하인 청년입니다.
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청년은 좀 더 폭넓게 지원해 주는데요. 가입 연령 기준이 만 15세에서 39세로 좀 더 넓고 월 소득이 10만 원 이상이면 됩니다. 추가 적립액도 본인이 10만 원을...
하나은행은 보건복지부와 협약해 판매하는 적립식 상품 ‘청년내일저축계좌’를 다음달 1일부터 신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판매한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고 하나은행과 3년간 협약해 출시한 적립식 상품이다.
하나은행은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하려는 청년의...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입 청년이 매월 10만 원 이상 3년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만기 시 이자와 함께 돌려주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6일까지다. 주소지 시·군·구 내 읍·면·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소득이 낮고 자산이 부족한 청년들을 더 두텁게 지원할 수 있도록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채움공제, 복지·고용 지원 목적의 지자체 상품과 청년도약계좌의 동시 가입을 허용할 예정이다. 다만, 사업목적이 유사한 청년희망적금은 만기 또는 중도해지 이후에 순차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저소득층 우대금리 수준은
“개인소득 총급여 기준 2400만 원 이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