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2086명 모집에 3만6902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17.69대 1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캠퍼스별 최종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22.01대 1, 글로벌캠퍼스 13.12대 1을 기록했다.
전형별 최종 경쟁률은 △논술전형 45.46대 1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11.43대 1 △학생부종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WBF)이 12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ST center)에서 ‘제23회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WBF는 여성과학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매년 정기 심포지엄을 열어 여성생명과학자 및 동료과학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리더십 함양과 미래세대 여성과학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백자현
숭실대는 교육부 주관 대학혁신지원사업Ⅰ유형(일반재정지원) 2차년도 성과평가에서 교육 혁신성과 ‘A등급’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해 양질의 대학교육 및 창의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일반재정지원사업이다. 현재 제2주기(2022~2024)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총 117개의 사립
현대자동차그룹과 숭실대학교가 올해 6월 국내 최초로 설립한 스마트 산업안전 분야 재직자 재교육형 계약학과의 1기 입학생 선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차원의 첨단안전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과 숭실대학교는 8~9일 이틀간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현대차그룹 첨단융합안전공학과(석사과정)’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9월부터 학사
그룹 재직자 대상 첨단안전 인력 양성2030년까지 100여 명의 스마트 산업안전 전문가 배출
현대자동차그룹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글로벌 첨단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숭실대학교와 함께 국내 최초로 스마트 산업안전 분야 재직자 재교육형 계약학과를 설치한다.
현대차그룹과 숭실대는 12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김걸 현대차그룹 사장, 장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정원 증원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에서 영재학교가 22일부터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입시업계에서는 의대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의 이공계 선호도를 확인해볼 수 있는 가늠자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1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2일부터 전국 8개 영재학교의 2025학년도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서울과학고
서울대학교는 현재 135명인 의예과의 정원을 15명 증원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전체 정원의 11%가 늘어나는 셈이다.
서울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의약분업 당시 감축된 정원 15명을 회복해 필수공공의료·지역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서울대는 기초보건 및 첨단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에 기여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2024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서울대 자연계열에 합격한 5명 중 한 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의대 중복합격으로 인한 이동이 더욱 심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는 2024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자연계열 769명을 모집했지만 이 중 21.3%인 164명이 미등록했다. 지난해 서울대 자연계열 미등록 인원이 88명(1
의대 정원 확대 등의 영향으로 삼성전자 등 대기업 취업이 보장되는 상위권 대학의 계약학과에서도 합격생들이 무더기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연세대·고려대 대기업 연계 이공계 학과 정시 최초합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기업 계약학과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학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삼성전자 계약학과인 연세대
지난달 교육부가 ‘2024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교육계서는 "교육부의 고등교육정책 방향과 내용이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1월 24일 고등교육 주요 정책으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글로컬대학, 첨단분야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전반적으로 지난해 제시한
교육부가 올해 대학입시부터 무전공(전공자율선택)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주요 대학의 무전공학과 선발 학생의 중도탈락률이 다른 학과보다 최대 5.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 후 원하는 학과에 배정되지 않으면서 의대 진학이나 '반수'를 선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종로학원이 4일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의 '공시기준 탈락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 합격자 중 일반고 출신은 약 62%로 작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대는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총 1545명을 선발했다고 보도했다.
이중 일반전형은 1218명, 지역균형전형 156명, 기회균형(저소득) 84명, 기회균형(농어촌) 83명, 기회균형(특수·북한) 4명이다.
정시 일반
GC녹십자(GC Biopharma)는 지난 18일 아주대와 첨단바이오헬스분야 혁신인재양성과 학술·연구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김경래 아주대 부총장과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대 율곡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아주대가 올해 신설을 추진하는
GC녹십자는 18일 아주대학교와 첨단바이오헬스 분야 혁신인재양성 및 학술·연구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김경래 아주대 부총장과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 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대 율곡관에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아주대학교가 올해 신설을 추진하는 ‘첨단바이오융합대
서울시립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평균 경쟁률이 4.33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신설한 첨단융합학부의 첨단인공지능전공은 15.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립대는 총 934명 모집에 4043명이 지원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군 일반전형 5.68대 1, 나군 일반전형 3.8
2024학년도 대입 정시 전형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평균 경쟁률이 최근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2024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정시 전형에서 5352명 모집에 모두 2만3639명이 지원했다. 평균 4.42대 1의 경쟁률이다.
이는 서울대와 고려대가 정시 비중을 늘리기 시작한 2020학년도 이후 가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이른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수시 모집에 합격한 학생 절반 이상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상당수는 의대나 약대 계열에 중복 합격해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2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수시 추가 합격생 중 3923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전체 합
지난해보다는 소폭 하락···서울대 의대는 전원 등록연세대·고려대 반도체학과 붙고도…절반 빠져나가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이른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 10명 중 3명은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상당수는 의대나 약대 계열에 중복 합격해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2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온 2024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성적표가 배부됐다. 수험생들은 내년 1월 3일 있을 정시 모집에 대비해 각 대학의 정시모집요강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입시 전문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일부 대학의 정시 주요 특징을 정리했다. 대학은 가나다 순이다.
건국대
2024학년도 건국대 정시 선발인원은 1321명으로 전년 대비 40명
CJ프레시웨이는 서울대학교 푸드테크센터,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손잡고 외식급식업의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기술 솔루션을 활용해 인적자원 의존도가 높은 산업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사업 효율성 제고 방안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협약의 목표는 외식사업에 푸드테크 솔루션을 적용해 인력난 해소, 매장 운영 효율화, 고객 서비스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