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벚꽃축제도 열려 시민들이 많이 찾았다. 경기도청은 이전했지만 올해도 왕벚나무는 어김없이 만개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이 계절이 지나가기 전 팔달산을 거닐며 벚꽃 추억을 만들어 보자. (구 경기도청 후문~시민회관~화서공원)
△드넓은 철쭉군락에 흠뻑 빠지다 - 광교호수공원 철쭉동산
또 다른 봄꽃을 즐기고 싶다면 광교호수공원 철쭉동산에...
불암산철쭉제, 탈축제, 노원달빛산책에 내년 여름 수제맥주축제를 더해 노원만의 차별화하고 특성화한 브랜드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 예술이 구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세계적인 공연과 전시를 유치하고, 구립미술관을 건립하는 등 지역의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노원구 수락지구...
옛 대통령 별장이 있는 청주 청남대에는 16일부터 봄꽃축제 ‘영춘제’가 개막했다. 이날 3000여 명의 상춘객은 야생화, 분경, 분재, 서각 등 750여 점 작품을 보고 즐겼다.
충북 보은 속리산에도 3000여 명의 등산객이 몰렸다.
유채꽃이 만개한 전남 나주 영산강 둔치와 장흥·보성군 사이에 있는 제암산 철쭉 꽃길에도 나들이객들이 붐볐다.
국내 최대 규모 유채단지가...
화사한 자태를 뽐내는 군포철쭉동산의 철쭉에 코로나가 없었다면 시민들로 붐볐을 산책로가 텅 비어 있다. 군포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쭉축제를 취소했으며, 동산 내부 진입로도 폐쇄했다. 무심히 지나는 봄을 즐기지 못해 아쉬워도 모두가 조금만 더 감내하자. 신태현 기자 holjjak@
자차 운전자의 경우 철쭉군락지인 800m 정상까지 이동 가능하다. 단 안전을 위해 승용차와 25인승 이하 소형버스만 출입을 허락한다.
정상주차장(오토캠핑주차장, 은행나무주차장) 만차 시에는 소형차도 통행이 제한될 수 있으며 택시와 축제 셔틀버스는 은행나무 주차장까지 진입 가능하다. 축제장 입장료는 없으나 승용차 3000원의 주차료를 받는다.
봄 여행주간(4월 28일~5월 14일)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는 봄기운을 담은 봄철 축제들이 진행된다.
국내 최고 철쭉 군락지인 전라북도 남원시 바래봉에서는 오늘(21일)부터 5월 20일까지 '남원 바래봉 철쭉제'가 열린다.
철쭉을 감상하고 산행을 즐기는 한편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누릴 수 있다. 또 허브 축제, 산사랑 체험, 신관 사또 행차...
30유서 깊은 비슬산 정상에 만개한 진분홍 참꽃의 천상화원
“아찔한 진분홍빛 철쭉”
군포철쭉축제2017.04.28.~2017.04.30백만 그루의 철쭉이 피어난 곳에서 즐기는 마술쇼,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
합천 황매산철쭉제2017.04.30.~2017.05.14진분홍빛 철쭉으로 뒤덮인 황매산으로 가족들과 봄나들이를
“복사꽃 향기 맡으며”
세종 조치원복숭아...
서울 낮 기온이 26도를 나타내고 전국이 맑은 하늘을 보이는 등 봄기운이 절정을 이룬 1일 드론으로 본 경기 군포 산본동 철쭉동산 일대가 분홍색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이곳 철쭉동산에선 오는 3일까지 ‘2016 책나라군포 철쭉축제’가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 낮 기온이 26도를 나타내고 전국이 맑은 하늘을 보이는 등 봄기운이 절정을 이룬 1일 드론으로 본 경기 군포 산본동 철쭉동산 일대가 분홍색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이곳 철쭉동산에선 오는 3일까지 ‘2016 책나라군포 철쭉축제’가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12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10일까지 영등포구 여의서로(국회 뒤편)에서 열립니다. 여의도에는 왕벚나무를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13종의 봄꽃이 만개했습니다. 영등포구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11일 정오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km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하류IC 시점 1.5km...
여의서로 1.7km 구간에 평균 수령 50년 안팎의 왕벚나무 1886주가 분홍 물결을 이루고, 진달래, 개나리, 철쭉, 살구나무,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20여 종의 봄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게 된다. 밤에는 야간조명을 밝혀 운치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70여 회의 문화·예술 공연을 포함해 전시와 체험 등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봄꽃축제 두...
철쭉축제를 보러 간 이휘재는 아이를 양팔에 안고 힘겹게 계단을 올랐지만, 아이와 의사소통을 하며 친구처럼 세 명에서 즐겁게 노는 것 자체에 기뻐했다.
송일국은 “상상이 현실이 안 되어도 좋으니 아이들이 더 안 컸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아빠들의 진심 어린 마음은 SNS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응원의 글로 이어졌다. “시청자도 같은 마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