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철쭉의 유혹…“아쉽지만 내년에”

입력 2020-04-23 05:00 수정 2020-04-2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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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내달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화사한 자태를 뽐내는 군포철쭉동산의 철쭉과 예년이면 붐볐을 텅 빈 산책로가 대비된다. 군포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쭉축제를 취소했으며, 동산 내부 진입로도 폐쇄했다. 무심히 지나는 봄을 즐기지 못해 아쉬워도 모두가 조금만 더 감내해야 할 시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내달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화사한 자태를 뽐내는 군포철쭉동산의 철쭉과 예년이면 붐볐을 텅 빈 산책로가 대비된다. 군포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쭉축제를 취소했으며, 동산 내부 진입로도 폐쇄했다. 무심히 지나는 봄을 즐기지 못해 아쉬워도 모두가 조금만 더 감내해야 할 시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내달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화사한 자태를 뽐내는 군포철쭉동산의 철쭉에 코로나가 없었다면 시민들로 붐볐을 산책로가 텅 비어 있다. 군포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쭉축제를 취소했으며, 동산 내부 진입로도 폐쇄했다. 무심히 지나는 봄을 즐기지 못해 아쉬워도 모두가 조금만 더 감내하자.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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