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간투자로 철도 관련 사회서비스 공급을 확대하고 역사 등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국토교통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업계 공감대 형성과 현장 소통을 위한 다섯 번째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철도산업계’ 부문에서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철도협
12개 노조 중 2곳 여전히 사측과 대립16일 자정까지 타결 실패 시 17일 파업파업 시 하루 20억 달러 이상 손실 발생암트랙, 도요타 등 비상조치 돌입바이든 정부, 노사 중재 노력
미국에서 30년 만의 철도파업이 임박하면서 조 바이든 정부와 기업이 초비상 상황에 놓였다. 파업이 실제 일어나면 경제적 손실이 엄청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기업들은 비상계획
국토교통부와 중소기업벤처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철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뭉쳤다.
국토교통부는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철도 분야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기부, 산업부 등 각 부처가 각각 추진 또는 추진 예정인 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부처 합동 설명회를 6일 오후 2시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철도 분야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7일 중남미 진출 활성화를 위해 ‘코스타리카 산호세 광역철도(TRP) 사업’ 참여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다. 설명회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6월 코스타리카 철도청이 민관협력사업(PPP) 방식으로 발주할 예정인 산호세 광역철도(TRP) 사업을 소개하고, 기업과 공동 참여하기
125년 한국 철도역사를 집대성한 '신(新)한국철도사'가 발간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코레일과 함께 한국철도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철도의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한 신한국철도사(총 7권)를 11월 중 발간한다.
신한국철도사는 약 2년간의 기간 동안 학계와 산업계, 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가 그룹이 자문 및 집필에 참여했으며 공청회와
철도차량ㆍ부품의 대일(對日) 무역적자가 지난해 기준 1300만 달러(약 15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일본 전략물자 수출규제 상황에서 우리 철도산업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철도 부품ㆍ소재의 국산화와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역할을 확대키로 했다.
22일 한국무역협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러시아 우랄고속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한다. 러시아 우랄고속철도는 러시아 모스크바와 중국 베이징 노선 중 첼랴빈스크∼예카테린부르크(218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2050년까지 총 45억 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정책지원 사업으로 러시아 우랄 고속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올해 2월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중견ㆍ중소기업들의 해외 철도시장 진출을 적극 돕기로 했다.
철도공단은 중견ㆍ중소기업들의 해외 철도시장 진출에 필요한 국제인증 취득지원 등 해외철도 수주지원을 위해서 한국철도협회와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앞으로 철도공단은 한국 철도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철도협회의 인증취득 지원업무를 관리·
신임 한국철도협회장에 김상균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선출됐다.
철도협회는 27일 서울시 용산역 7층 용산 아이컨벤션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철도협회 5대 회장에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균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등 철도분야를 대표하는 관련기관 임직원 및 회
새누리당 조현룡, 철피아
'금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룡(69) 새누리당 의원의 측근이 소환조사를 받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2년 총선에서는 경남 함안, 함천 지역구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 당선돼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관
검찰이 새누리당 조현룡(69) 의원이 철도용품 납품업체로부터 거액을 수수한 정황이 포착하면서 김광재(58) 전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자살로 위기를 맞았던 ‘철피아(철도+마피아)’ 수사가 전환점을 맞을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김후곤 부장검사)는 31일 조 의원의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운전기사 위모씨와 지인 김모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
서울과학기술대가 지난 9일 ‘철도 특성화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한국철도협회(회장 최연혜)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남궁 근) 간 3자 체결로 진행됐다. 체결식에는 국토교통부 조무영 철도정책과장, 한국철도협회 강팔문 상임부회장 그리고 서울과기대 철도전문대학원 구정서 원장이
롯데쇼핑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롯데쇼핑은 22일 롯데마트 영등포점 인재개발원에서 제4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신격호 총괄회장을 임기 2년 사내이사로 재선임 했다. 임삼진 한국철도협회 부회장과 백명현 금융투자협회 본부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업계에서는 신 총괄회장이 91세의 고령이기 때문에 이번 등기이사 선임 여부를 두고
국토해양부는 ‘제113회 철도의 날’기념식을 오는 18일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소재 철도트윈타워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성호 국토해양부 2차관을 비롯, 한국철도협회 회장, 한국철도공사 사장, 한국교통대학 총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철도산업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될 예정이다.
주 차관은 미리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철도협의회’를 지난 13일 오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협회는 철도 프로젝트의 해외 공동진출을 위해 이번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협의회는 철도협회, 대우건설, 삼성물산, 세종기술, 도화엔지니어링 등 건설 및 유관기관 13개사 21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협회는 해외 유망 철도프로젝트를 선정하는 한편 관련 부처·협
국토해양부는 제112회 철도의 날 기념식을 오는 20일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소재 철도트윈타워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희국 국토해양부 차관을 비롯해 한국철도협회 회장, 한국철도공사 사장, 한국철도대학 총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철도산업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희국 차관은 치사를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국토해양부는 옛 건설교통부와 해양수산부가 통합되며 생겨난 우리나라 정부 최대 공룡부처다. 현재 1, 2차관제로 운영되고 있는 국토부는 권도엽 장관을 중심으로 건설과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한만희 제1차관, 김희국 제2차관이 각각 담당하고 있다. 국토부 장차관 출신을 비롯한 고위 관료들은 산하 공기업 등을 넘나들며 막강한 힘을 행사하고
국내 건설업계가 총 공사규모 110억달러의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철도건설 프로젝트 사전자격심사(PQ)를 통과해 한국 최초 해외철도건설 수주를 위한 1차 관문을 넘었다.
지난 3일 전세계 100여개사가 참가해 20여개사만 통과한 UAE 철도프로젝트 사전자격심사(PQ) 입찰결과 발표에서 GS건설, 삼성물산(건설부문) 등 2개 컨소시움이 이에 포함되었
철도관련주들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독립국가연합(CIS)에 철도 수주단이 파견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세명전기 및 특수건설은 1% 이상 오름세이며 리노스, 대아티아이는 소폭 오름세다.
코트라(KOTRA)와 한국철도협회(KORASS)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도시철도협회는‘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오는 29일 오후 2시 건설회관(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도시철도협회, 한국철도협회, 한국철도학회가 주관하고 국토해양부, 한국철도대학,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대한교통학회 후원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