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5일 서울대학교 시흥스마트캠퍼스 내 연구센터에서 ‘대우조선해양ㆍ서울대 시흥R&D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박 및 미래해양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정식 경기도 시흥시 국회의원, 이효원 서울대학교 기획부총장, 임병택 시흥시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부사장과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완전재액화시스템을 적용한 저압엔진 추진 LNG운반선을 세계 최초로 건조해 일본 선사인 MOL사에 인도했다고 16일 밝혔다.
천연가스 재액화장치는 LNG운반선 운항 중 화물창에서 자연적으로 기화하는 천연가스를 재액화해 다시 화물창에 집어넣는 장치다. 이번에 적용된 재액화장치인 MRS®-F는 저압엔진 추진 LNG운반선에 적용할
대우조선해양은 완전재액화시스템(FRS / Full Re-liquefaction System)을 적용한 LNG운반선을 세계 최초로 인도했다고 19일 밝혔다.
천연가스 재액화장치는 LNG운반선 운항 중 화물창에서 자연적으로 기화하는 천연가스를 재액화해 다시 화물창에 집어넣는 장치다. LNG운반선의 운영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신기술로 선주사로부터 각광
대우조선해양은 자체 개발한 천연가스 재액화장치인 ‘MRS-F’와‘PRS 플러스’의 시연회를 옥포조선소 내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그리스 마란가스(Maran gas)와 일본 MOL, 미국 ABS 등 해외 선주‧선급 주요인사 70여명이 참석해 신기술 성능을 눈앞에서 확인했다.
천연가스 재액화장치는 LN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회사가 특허 보유한 LNG 재액화장치 PRS®(Partial Re-liquefaction System)의 시연회를 옥포조선소 내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실제 LNG를 사용해 진행된 이번 시연회에는 그리스 마란가스(Maran gas), SK E&S, 미국 ABS 등 국내외 선주·선급의 주요인사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5일 싱가포르 선주사인 BW Group으로부터 173,400㎥(입방미터)급 천연가스 추진 액화천연가스운반선(이하 LNG선) 2척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총액은 약 4억 달러 규모다.
이번에 계약한 선박은 길이 294.4m, 폭 46.4m규모로,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9년 상반기까지 고객사 측에
조선업의 미래로 꼽히는 ‘천연가스 추진 선박’ 시대 개막이 임박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천연가스 추진 선박의 핵심 장비인 ‘천연가스 재액화 장치(PRS)’의 시험 가동을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장비는 대우조선해양이 2012년 12월 캐나다 티케이 사로부터 수주한 LNG선에 탑재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이 선박은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핵심 기술을 토대로 LNG선 시장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일본 해운선사인 ‘MOL’(Mitsui O.S.K Lines)로부터 18만㎥급 친환경ㆍ차세대 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길이 297.2m, 너비 46.4m 규모인 이 선박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8년까지 인도될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 LPG운반선을 수주한데 이어 LNG운반선 2척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지에서 BW사와 17만3400㎥급 ME-GI LNG운반선 2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척의 선박은 모두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 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7년 말과 2018년 초에 각각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