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에스랩의 라이다(LiDAR) 센서가 ‘차세대 하이패스’로 불리는 ‘스마트톨링 시스템’에 적용된다.
에스오에스랩은 에스트래픽이 구축 중인 국내 스마트톨링 시스템 프로젝트에 자체 개발한 신형 3D 고정형 라이다 제품 ‘ML-X’를 적용, 실증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스마트톨링 시스템은 차량의 주행 속도를 유지하면서 무정차로 요금을 수납·통과
LG복지재단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불길을 뚫고 시민 4명을 구조한 이은필(37)씨, 28년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미용 봉사를 이어온 이예분(54)씨,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한 최인찬(62)씨 3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은필씨는 지난 6월 충남 천안시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승용차
영무산업개발이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일대 '아산 배방갈매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 조성공사를 수주했다.
영무산업개발은 2일 아산 배방갈매지구 시행사인 주식회사 파크힐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680억 원 규모의 아산 배방갈매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아산 배방갈매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일대 58만6000
정부가 내년까지 경춘 고속도로 등 32개 주요사업의 사용료를 낮춘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0년 제1차 민간투자활성화 추진협의회’를 열어 “민자사업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민자사업 요금 인하 노력도 계속하겠다. 지난해 말에는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9400원에서 4900원 정도로 절반 정도 낮췄다”며
23일부터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 최대 48%까지 낮아진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인하하는 내용의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통행료 인하는 관보 게재를 거쳐 23일 0시부터 적용된다.
최장거리(80.2km) 기준 승용차(1종 차량)의 경우 9400원에서 4900원으로
23일부터 민자고속도로인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 최대 9400원에서 4900원으로 4500원 인하(47.9%)된다.
국토교통부는 앞서 이달 18일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인하하는 내용의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통행료는 23일 오전 0시부터 최장거리(80.2㎞) 기준 승
키움증권은 11일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사업재구조화를 통해 천안논산고속도로의 통행료가 48% 인하됐지만,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기획재정부는 2019년 제4차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천안논산고 속도로 사업의 실시협약 변경을 승인했
23일부터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9400원에서 4900원으로 인하된다.
기획재정부는 10일 2019년 ‘제4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천안~논산 고속도로 변경실시협약(안)’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천안시 하수처리장 시설 현대화’ 사업의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실시협약(안)을 의결했다. 이 사
설 연휴 사흘째인 4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길 차량이 몰려 정오 무렵 정체가 극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승용차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목포 5시간 30분, 광주 5시간, 울산 4시간 40분, 대구 3시간 50분, 강릉 3시간 50분, 대전 3시간으로 예상된
설 연휴 이틀째인 3일 오전 9시 전국 고속도로가 전반적으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귀성길 정체는 오후 3시께 절정을 이뤘다가 밤 10시 이후 해소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목포 5시간 30분, 울산 5시간, 광주
고속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언덕 밑으로 추락해 승객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 논산시 채운면 충남 논산시 채운면 천안논산고속도로를 달리던 금호고속버스 1대는 23일 오후 6시 28분 쯤 상행선 205㎞ 지점에서 앞서가던 1톤 화물트럭을 추돌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언덕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50대로
추석인 24일 오후에도 전국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승용차로 부산(요금소 기준)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8시간30분, 버스를 타면 6시간20분이 소요된다.
울산에서 서울까지는 승용차로 8시간2분, 버스로 5시간52분이 걸린다.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승용차로 7시간, 버스로 5시간1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인프라·이하 MKIF) 운용사 교체를 둘러싼 찬반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오는 19일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앞두고 운용사 교체에 대해 의결권 자문사와 대주단이 입장이 엇갈리면서 주총 결과에 대한 운용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는 5일 “운용사 교체로 인해 주주 가치 증가를 기대한다”며 운용사 교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25톤 화물차와 승용차 5대가 잇달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10일 YTN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께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이인휴게소 부근에서 25톤 화물차와 승용차 5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앞 부분과 승용차 한 대가 불탔고 승용차 운전자 김 모 씨 등 8명이 부상을 입어
그동안 많은 민자고속도로는 정부의 부족한 재정을 대신해 꼭 필요한 도로를 조기에 건설하여 국민 편익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점에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 기여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비싼 통행료와 부실한 수요 예측 등으로 정부의 과다한 재정 보전을 불러들여 ‘세금 먹는 하마’라는 지적이 계속 제기된 바 있다. 결과적으로 보면, 수익성 보장을 위해
정부가 29일부터 통행료를 최대 33% 인하한 서울외곽북부고속도로에 이어 나머지 14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도 빠르게 추진한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으로 민자고속도로 전반에 대한 통행료 인하 로드맵을 수립한다. 이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이달 28일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 구간 운영사인 서울고속도로를 방문해 “상반기 중
설 연휴 셋째 날인 17일 오후 주요 고속도로에 귀경 및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승용차로 경부고속도로 부산(요금소 기준)에서 출발할 경우 서울까지 7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 2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2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정부가 민간 투자로 지은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낮추기 위해 최대 48%까지 고금리로 조달하고 있는 후순위 대출 금리를 대폭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6일 정부 고위관계자는 “민간투자 고속도로 대부분이 법의 허점을 이용해서 후순위대출을 하고 있는데, 20% 이상의 금리는 심한 것 같다”며 “이를 낮추고 후순위대출도 엄격히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하
정부가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을 포함해 민간투자 사회간접자본(SOC) 수익보전을 위해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조1000억 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구)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MRG를 포함한 민간투자 SOC사업별 개통 이후 운영수입 보장 내역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인천공항철도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