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송재희 열애, 천국에서 온 편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배우 송재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녀의 열애를 미리 예언한 ‘천국에서 온 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경란은 지난 2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KBS 2TV ‘스펀지’ 방송 중 ‘천국에서 온 편지’ 라는 사이트에
'천국에서 온 편지'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전 아나운서 김경란의 '천국에서 온 편지' 사연이 소개됐다. 김경란은 'KBS2 스펀지' 방송 당시 '천국에서 온 편지' 사이트를 통해 2012년 런던에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날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천국에서 온 편지'가 실시간 검
'천국에서 온 편지'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KBS 2TV '스펀지'를 통해 소개됐던 '천국에서 온 편지'의 한글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천국에서 온 편지'는 자신의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을 입력하면 천국에서 현재의 나에게 편지를 통해 몇살까지 살게 되는지, 인생의 전환점은 언제인지 등을 전해준다.
비록 재미로 보는 예언이지만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
김경란 전 KBS아나운서가 '천국에서 온 편지' 사이트를 통해 접했던 예언을 공개했다.
김경란은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해 떠났던 런던 여행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KBS 2TV '스펀지' 방송 당시 '천국에서 온 편지' 사이트를 통해 2012년 런던에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날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김경
'정여사'로 인기 상한가행진을 이어온 정태호의 운명이 이미 2년전 '천국에서 온 편지'에서 예견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여사의 인기는 2010년도에 이미 예언되었음'이라는 제목으로 개그맨 정태호가 2년전 출연했던 한 방송 프로그램 사진이 올라왔다.
정태호는 2010년 9월3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