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김국진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로 참석할수 없자 대타로 김태욱이 출연하게 된 것. 김태욱은 4개월 동안 채시라 라디오의 게스트로 출연했고, 그의 사랑도 독차지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정혜영-션, 주지훈-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윤상현-메이비 등이 대표적인 배우 가수 커플로 현재까지도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채시라가 선택한 브루노말리의 쿠보블록백은 디자인 자체가 심플하고 사이즈도 넉넉해 데일리 백으로 활용도가 높은 스타일이다. 컬러 백에는 태슬, 금속 버클 등의 장식을 절제한 심플한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편, 채시라는 극 중 주지훈에게 살인죄를 씌우려던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면서 위기에 몰리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섯 손가락’은 채영랑(채시라)과 유지호(주지훈)의 팽팽한 법정 공방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채영랑의 계모로 인해 채영랑과 김정욱(전노민)의 잃어버린 아들이 유지호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그 결과 ‘다섯 손가락’은 주말극 중 유일하게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동시간대 경쟁작 MBC ‘메이퀸’은 17.8%로 동시간대...
최근에는 가을 겨울 시즌에 딱 어울리는 톤 다운된 컬러 그리고 더 없이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워킹우먼 채영랑(극중 채시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주지훈과 대립해 분노에 찬 연기를 보였던 장면에서는 블랙재킷과 브라운 팬츠에 로에베 레오퍼드 백을 매치해 '팜므파탈 채영랑 스타일'을 잘 표현했다. 그저 심플하기만 한 스타일로 보일 수 있었으나...
채시라는 천재피아니스트 유지호(주지훈 분)를 살인범으로 만들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녀 연기을 보여줬고, 박시연은 야망을 위해 남편의 죽음으로 내몬 독 오른 팜므파탈의 모습을 선보였다.
극중 두 악녀 캐릭터의 럭셔리함과 동시에 화려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시청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격이 다른 재벌녀 채영랑 스타일=채시라는 품격 있는...
데레쿠니의 한 관계자는 “40대 여성의 워너비 스타일을 선보이는 채시라가 데레쿠니 제품을 입고 등장할 때마다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새로운 ‘완판녀’가 탄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본부장으로 취임한 유지호(주지훈)와 채영랑(채시라)의 날선 대립으로 긴장감을 더해가는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된다.
지호는 거절했으나 채영랑(채시라)이 14년 전 화재사건에서 자신을 구한 이유가 착각에 의해 비롯된 것임을 알고 피아노 경선에 참석하기로 마음먹었다.
이 장면은 이달 중순 경기도 부천의 한 연주회장에서 촬영됐다. 당시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던 주지훈과 지창욱은 최영훈PD의 큐사인에 따라 서로의 연주모습을 지켜보는 등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다 이후 혼신의...
적도 없고 말도 안된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좋은 작품을 위해 밤낮없이 뛰는 제작진에게 이런 터무니없는 언급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섯 손가락’은 현재 부성그룹 후계자 자리를 놓고서 영랑(채시라)과 인하(지창욱), 지호(주지훈) 간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한창이다. 여기에 지호와 인하, 다미(진세영)의 삼각관계가 펼쳐지면서 흥미를 모으고 있다.
영랑(채시라)과 다투던 만세 회장(조민기)은 목숨을 잃었다. 십여 년 동안 남편과 시어머니 뒷바라지 과정에 자존심을 다쳤다고 주장하는 영랑은 쓰러진 남편을 불길에 방치한 채 홀로 탈출했다. 불길을 빠져나가던 영랑은 자신의 친아들 인하(김지훈․지창욱 아역)인 줄 알고 의붓아들 지호(강이석․주지훈 아역)를 구했고 그 과정에서 영랑은 놀란 지호에게 “내 아들이...
이에 인하가 위기에 처하자 영랑(채시라)은 지호(강이석․주지훈 아역)에게 본 모습을 드러내고 죄책감을 느낀 지호는 서울을 떠나 홀로 제부도로 떠났다. 그러나 회사 대표이사로 취임을 앞둔 영랑은 이사진의 의심스런 눈치를 피하기 위해 지호를 다시 서울로 데려온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성인이 된 인하와 지호의 재회 모습을 그려졌다. 다음주 성인...
함은정이 맡은 홍다미 역은 채시라, 주지훈, 지창욱 역할과 더불어 극을 이끌어 가는 주요 인물로 이번 하차 결정이 드라마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제작진은 발 빠르게 홍다미 역에 적합한 인물을 물색해 진세연을 투입시키기로 결정하고 진세연 측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KBS2 ‘각시탈’에서 호연을 보여주고 있는 진세연이 구원투수가...
이를 눈치 챈 유만세 회장(조민기)은 인하의 트로피를 부수며 “이제부터 내 아들은 지호(강이석/주지훈 아역) 하나 뿐이다”라고 선언한다. 이 모습을 지켜본 영랑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유만세 회장이 했던 것처럼 지호의 트로피를 부수며 표독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현모양처와 악녀를 오가는 채시라의 표정 연기를 극찬했다. 채시라의...
18일 오후 방송된 ‘다섯손가락’은 유지호(주지훈)가 엄마인 채영랑(채시라)의 방에 불을 지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유지호는 채영랑의 집에 불을 질렀다. 살려달란 채영랑의 절규에도 무표정한 얼굴이었다. 채영랑은 “지호야, 살려줘 너 엄마 좋아했잖아”라며 울부짓었지만 유지호는 외면한 채 뒤돌아 나갔다.
불타오르는 방 안에서 화염에 갇힌 채영랑의 모습과...
김순옥 작가는 ‘바람의 화원’, ‘일지매’ 등을 연출한 최영훈PD가 연출을 하는 채시라 주지훈 주연의 SBS주말기획드라마 ‘다섯손가락’극본을 맡았다.
김순옥 작가의 유혹시리즈는 여주인공의 자극적 복수이야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의 관심은‘다섯손가락’에서 채시라의 악녀 변신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마음, 그것이 본의 아니게 저지르게 되는 악행의 이유로 충분히 부각될 수 있도록 연기에 진정성을 담을 생각이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채시라를 비롯해 주지훈, 지창욱, 전미선, 함은정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다섯 손가락’은 SBS 유혹시리즈의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으로 ‘신사의 품격’의 바통을 받아 오는 18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사진=고이란 기자 photoeran@
보면서 사람이 이럴 수 있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엄마라면 가능한 행동이더라”고 캐릭터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채시라를 비롯해 주지훈, 지창욱, 전미선, 함은정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다섯 손가락’은 SBS 유혹시리즈의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으로 ‘신사의 품격’의 바통을 받아 오는 18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사진=고이란 기자 photoeran@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역할을 맡았다”고 좋아하며 “성숙하고 깊이 있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함은정을 비롯해 채시라, 주지훈, 지창욱, 전미선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다섯 손가락’은 SBS 유혹시리즈의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으로 ‘신사의 품격’의 바통을 받아 오는 18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사진=고이란 기자 photoeran@
채시라와 주지훈은 불과 14살 차이로 엄마와 아들로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16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주말기획드라마 ‘다섯손가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지훈은 “여느 엄마 같이 않게 멋있고 당당한 모습의 채시라 선배가 엄마 역할이라서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실제 나의 어머니는 멋쟁이다. 그래서 어릴 때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