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다섯 손가락’ 캡처
인자한 어머니로 악녀 회장님으로 이중인격적인 채영랑역으로 분한 채시라는 최고의 럭셔리 패션 스타일을 구사한다. 일명 ‘청담동 사모님 룩’이라고 불린다. 40대 여성들의 사이에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른 채시라 패션을 살펴보자.
▲사진=SBS ‘다섯 손가락’ 캡처
▲사진=SBS ‘다섯 손가락’ 캡처
데레쿠니의 한 관계자는 “40대 여성의 워너비 스타일을 선보이는 채시라가 데레쿠니 제품을 입고 등장할 때마다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새로운 ‘완판녀’가 탄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본부장으로 취임한 유지호(주지훈)와 채영랑(채시라)의 날선 대립으로 긴장감을 더해가는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