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의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고물가 시대에 맞춰 채소 할인 행사를 진행한 결과 채소 매출이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S더프레시는 3월 채소 더 싸게 행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9%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행사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GS더프레시 전체 채소 카테고리 매출 규모 및 구매 객수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채소
신세계백화점은 21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신세계푸드마켓 도곡 등 10개 점포에서 못난이 과일과 채소를 할인판매하는 ‘언프리티 프레시(unpretty fresh)’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까다로운 외형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맛과 영양, 신선도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11종의 과일·채소를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롯데슈퍼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전점에서 1700톤(8만 박스) 한정으로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전예약 물량을 전년 대비 30%가량 확대한 것이다.
먼저 대표상품으로 20㎏ 박스 단위 절임배추를 사전예약 받는다. 해남 절임배추(20㎏)와 해발 700m 고랭지에서 키운 평창 절임배추(20㎏)를 행사카드 결제 시 각 3만69
롯데마트가 김장철을 맞이한 고객들의 시름을 덜고자 김장 물가 안정화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절임배추 사전예약 물량을 전년 대비 125% 확대해 11일까지 ‘해남 황토 절임배추(20kg, 1박스)’와 ‘산지뚝심 영월 절임배추(20kg, 1박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절임배추는 각각 11일, 4일부터 차례로 배송될 예정이다.
올해 배추 가격은 상
이마트는 3일부터 7일까지 '국내산 삼겹살, 목심'을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1358원(100g)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농할갑시다' 추가 20% 할인 혜택이 적용돼 최종적으로는 50% 할인된 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냉동 대패삼겹살, 고추장 삼겹살 할인 행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한달 앞두고, 이마트가 처음으로 프리미엄 배추인 ‘베타후레쉬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이달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프리미엄 배추인 ’피코크 베타후레쉬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전예약 구매 고객은 11월 23일부터 12월 16일 중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희망 배송일을 지정하고, 절임
농림축산식품부는 '2015 국민행복나눔김장축제'행사를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치를 담가 이웃과 나누는 우리 민족의 따뜻한 전통인 김장문화를 널리 알리고, 작황 호조와 김치 소비 감소 등으로 공급과잉이 우려되는 배추, 고추 등 주요 김장채소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김장 축제에서는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민관합동 채소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7일부터 일주일 동안 이마트는 나주 남평산 하우스 햇배추 3입을 4400원에, 전남 신안산 대파 1단을 1000원에, 전남 무안 산지 양파 1망을 2380원에 판매하는 등 채소류 가격을 기존 판매가격보다 30~50% 낮춘다.
이마트가 농식품부와 손잡고 민관합동
롯데슈퍼가 대풍의 역설로 전년대비 80% 넘게 채소값이 폭락하고 재고가 쌓여 어려움을 겪는 채소 농가 돕기에 팔을 걷어부쳤다.
롯데슈퍼는 채소 30톤을 구입해 저소득층에 기부하고, 전국 매장에서 1000여톤을 할인 판매해 소비를 늘리겠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롯데슈퍼는 매장에서 판매할 물량과는 별도로 채소 30톤을 농가로부터 일괄 구매해 푸드뱅크
이마트는 오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가뭄으로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4대 햇채소를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이후 서울 강수량이 평년대비 5% 수준에 머무는 등 전국적인 가뭄으로 채소들이 출하량이 줄고 가격이 올라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를 잡기위해 열린다.
이마트에 따르면 주요 채소들의 6월 평균 도매가격(가락시장 기준)은 전년
이마트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소 농가를 위해 ‘채소농가돕기 캠페인’을 열고 배추, 백오이 등 대표 야채품목 5종을 최대 약 50% 저렴한 가격에 12일까지 판매한다.
가격이 폭락하면서 채소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자 농협중앙회에서는 추석 이후에 이마트에 대규모 채소 할인 행사를 제안했고 이마트는 농가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