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IAT는 민 원장이 2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과학기술훈장은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창조장‧혁신장‧웅비장‧도약장‧진보장 등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오후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찾아 "연구 개발 지원 방식을 개혁해 민간에서 투자하기 어려운 기초연구와 함께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전폭 지원하겠다. 여러분께서 제때 연구에 착수할 수 있도록 R&D 예비타당성조사도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각국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게임 체인저 기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오후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찾아 "대한민국이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연구자가 제때 연구에 돌입할 수 있도록 윤 대통령은,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 조사를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했
동아쏘시오그룹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그룹 도약 기틀 마련국내 제약산업 발전·신약개발에 기여“생명보다 더 큰 가치는 없다”…평생 국민 생명과 제약산업에 헌신
국민 생명과 건강을 위해 헌신해 왔던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이 3일 별세했다. 국내 제약산업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신약개발과 함께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 그는 40년 넘게 동아쏘시오그
의사이자 ‘박카스의 아비지’로 불리며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기틀을 다지고 평생 국민 생명과 건강을 위해 헌신해왔던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이 3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동아제약(현재 동아쏘시오그룹) 설립자인 고(故) 강중희 창업주의 1남 1녀 중 첫째 아들로 1927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난 강신호 명예회장은 195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
한탄바이러스를 발견한 세계적인 의학연구자 고(故) 이호왕 고려대 명예교수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국가보훈처는 유행성 출혈열 병원체를 세계 최초로 발견하고, 유행성 출혈열 예방백신과 진단 키트를 개발해 수많은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한 故 이호왕 교수를 국립묘지 안장 대상으로 결정하고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국립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학자로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를 세계 최초로 발견한 이호왕 고려대 명예교수가 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1928년 함경남도 신흥에서 출생한 이 명예교수는 195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1973년 고려대 의과대학에 부임해 의과대학장을 지
한타바이러스의 분리 및 백신 개발과 연구에 기여한 이호왕 고려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명예교수가 ‘2021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유력 후보 5명 중 1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고려대의료원은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기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2021년 피인용 우수 연구자(2021 Citation Laureates)’로 이호왕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과 21일 오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2관에서 ‘2021년 과학ㆍ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제54회 과학의 날(21일)과 제66회 정보통신의 날(22일)을 맞아, 과학기술ㆍ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ㆍ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주관하는 '2020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제53회 과학의 날(4월 21일) 및 제65회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를 맞아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과학기술 진흥·정보통신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통해 연구·산업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미생물학교실 이호왕 명예교수와 송진원 교수가 공동집필한 저서 ‘한타바이러스학(Hantavirology)’이 발간됐다고 6일 밝혔다.
우리나라 가장 권위 있는 학술기관인 대한민국학술원 사업의 일환으로 발간된 이 저서는 바이러스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이호왕 명예교수와 임진바이러스, 제주바이러스 및 여러 국내 신종 바이러스를 발견한 송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과학의 날과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하는 합동기념식을 열고 유공자에 대한 훈ㆍ포장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념석은 '5G+(플러스) 전략을 통한 혁신 성장 실현, 과학기술 성과 향유 및 국민생활 문제 해결'을 주제로 열렸다.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유공자 121명은 훈장,
‘박카스 성공 신화’의 주역 강신호(90) 동아쏘시오그룹(전 동아제약)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강 회장의 4남인 강정석(53) 부회장이 신임회장이 됐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으로 추대됐고 강정석 부회장이 신임 회장이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아쏘시오그룹은 ‘3세 경영’ 시대를
녹십자는 15일 백신 안보와 필수의약품 국산화에 앞장서며 국내 생명공학 분야에 족적을 남긴 고 허영섭 녹십자 회장의 7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십자 임직원들은 근무시간 중 자율적으로 참배와 헌화에 참여하며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필수의약품 국산화에 헌신한 고인의 뜻을 기렸다.
고 허영섭 회장은 생명공학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녹십자는 15일 고 허영섭 녹십자 회장의 7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십자 임직원들은 근무시간 중 자율적으로 사진은 경기도 용인 녹십자 목암 타운에 위치한 허영섭 회장 추모석을 찾아 참배와 헌화에 참여하며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필수의약품 국산화에 헌신했던 고인의 뜻을 기렸다.
고 허 회장은 생명공학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에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와 이희국 LG상근고문,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책연구위원이 과학기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은 21일 서울 하월곡동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제49회 과학의 날 및 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고려대학교는 KU-KIST 융합대학원 진정일 석좌교수(74)가 국내 과학자로는 처음으로 미국화학회의 PMSE(Polymeric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펠로우(석학회원)로 추대됐다고 25일 밝혔다.
진정일 석좌교수는 액정중합체, 전도성 및 발광성 등 기능성고분자와 DNA 재료 과학 연구에서 세계를 이끌어 왔다.
녹십자는 백신 안보와 필수의약품 국산화에 앞장서며 국내 생명공학 분야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고 허영섭 녹십자회장(전 전경련부회장)의 6주기 추모식이 엄수됐다고 16일 밝혔다.
녹십자 임직원들은 자율적으로 고인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하며 제약보국의 일념으로 평생을 헌신했던 고인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고 허영섭 회장은 생명공학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에 ‘만
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제48회 과학의 날’과 22일 ‘제60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유공자 109명에게 훈장 및 포장, 대통령표창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부문 1등급 훈장인 창조장은 김명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이사장, 양동열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김원배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등 3명에 수여된다. 2등급 훈장인 혁신장에는 정길생 한국과학
동아에스티는 21일 오후 3시 경기도 과천의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제48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김원배 부회장이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수상한다고 20일 밝혔다.
과학기술훈장은 국가 과학기술의 진흥을 촉진하고자 지난 2001년 신설된 훈장이다.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창조장 △혁신장 △웅비장 △도약장 △진보장 총 5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