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대학원’ 2곳을 추가로 선정, 5년 동안 각 대학에 약 25억원씩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신규 사업계획’을 공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사업’은 인문학과 공학간 다(多)학제적 소양을 갖춰 차세대 유망 신산업ㆍ서비스 분야에서 산업융합화를 이끌어나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대학원 2곳을 추가 선정하기 위한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신규 사업계획’을 11일 공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사업’은 산업융합 흐름에 걸맞는 융합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의 창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2017년까지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대학원 10개교를 선정
산업통상자원부는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신규 사업계획을 26일 공고했다.
앞서 산업부는 2017년까지 창의융합산업특성화대학원 10개교를 선정해 360여명의 석사급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처음 사업에 착수하여 성균관대,조선대,호서대 등 3개 대학을 선정한 바 있다.
올해에는 창의산업융합특성화대학원 3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