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1분기 매출액은 503억 원으로 17.1%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34억 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액은 늘어났다. 쿠키런: 킹덤의 2주년 이벤트 및 신규 업데이트 효과 등의 영향이다. 회사 측은 "쿠키
‘창유’, ‘텐센트 게임즈’ 합작 퍼블리싱 공개 이어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 알려사전예약 돌입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채널에서 신규 현지화 영상 공개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중국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이날 28일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신한투자증권이 데브시스터즈에 대해 ‘쿠키런: 킹덤’의 중국 흥행으로 실적 퀀텀 점프가 예상된다고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7만 7000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만6800원이다.
14일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1분기 영업수익 496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을 기록
데브시스터즈는 중국 게임사인 ‘창유’, ‘텐센트 게임즈’와 손잡고 ‘쿠키런: 킹덤’의 중국 대륙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31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 20일 외자판호를 발급받아 현지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이 게임은 글로벌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 모든 것을 치유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현지 유저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창유 전 청와대 행정관을 정무보좌관으로 발탁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보좌관은 지난달 28일 정무보좌관(별정직 공무원)으로 임용됐다. 오 보좌관은 오 시장을 보좌하면서 국회, 시의회 등과의 업무를 협의하는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 시장 캠프에 참여해 공약 정책 일정 등의 업무를 맡아왔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미국 시카고로 향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기내에서 70대 남성이 심장마비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 한인언론에 따르면 지난 11일 인천발 시카고행 아시아나항공에 탑승했던 70대 남성이 인천공항 이륙 2~3시간 만에 심장마비 증세를 보이다 쓰러졌다.
이 남성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시아나항공에 올라
룽투코리아는 중국의 유명 개발사 푸콩게임즈에서 개발한 로그라이크 장르의 모바일 2차원 게임 ‘공지경(가칭)’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3D 그래픽으로 개발중인 ‘공지경’은 로그라이크와 턴 제 방식을 채택한 RPG 게임으로 넷이즈, 창유, 퍼펙트월드 등 중국 대형 게임사 출신의 핵심 개발진이 개발에 참여했다. 이들이 출시한 게
잘 만든 웹툰이 드라마나 영화가 되기도 하지만, 게임과 아이돌이 되기도 한다. ‘원소스 멀티유즈’ 시대에 경쟁력 있는 국내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웹툰 플랫폼들이 국내외를 넘나들며 콘텐츠 사업을 펼치고 있다.
◇ ‘트랜스미디어’ 전략으로 무경계 프로젝트 ‘코미카 엔터테인먼트’ = 코미카는 미디어 기업 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의 스튜디오로, 지난해
삼성증권은 선강퉁에 대비해 선강퉁 시장이 위치한 심천지역으로 대규모 프라이빗뱅커(PB) 연수단을 보낸다고 3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 1차를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쳐 60여명 우수 PB를 선발해 심천과 대만으로 연수단을 보낼 계획이다. 윤용암 사장은 취임 이후 중국 중신증권, 대만 KGI증권 등 중화권 최고 수준의 증권사들
생체흡수성 금속 소재 ‘K-MET’을 개발한 유앤아이는 정정공시를 통해 산동부창제약판매유한공사(이하 부창)와 K-MET 독점판매에 대한 계약 내용을 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 정정으로 K-MET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비용은 500만 달러, 상용화 후 2년 차부터 계약 기간 동안 최소 발주금액은 연간 300만 달러로 결정됐다. 향후 최소 발주금
국내 주요 백화점, 면세점이 중국 노동절을 앞두고 유커 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중국 노동절 연휴가 펼쳐지는 가운데,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사태 등의 여파로 방한 중국인 관광객(유커)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인 관광객은 올 들어 석 달 연속 50만명을 넘어서는 등 1분기 160만
네오위즈게임즈는 국제회계기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5년 3분기 영업익이 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9억원으로 1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76억원으로 84% 감소했다.
해외 매출은 일본 자회사 게임온이 전분기 대비 18% 증가한 317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일본 게임온을 통해 론칭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진진흥원과 함께 오는 20~21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게임 해외수출상담회 ‘잇츠 게임 2015’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잇츠 게임 2015’에 참가하는 국내 중소게임 개발사 201개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유통사 96개사와 국내 유통사 11개사 등 총 108개사의 국제 게임 유통사를
국내에 출시되는 모바일게임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글로벌 양대 마켓에 의존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지만 게임 매출의 30%가량이 수수료로 빠지며 출시 단계부터 자금이 새고 있다.
플랫폼이란 사전적 의미로 편평한 장소를 의미한다. 쉽게 말하면 게임개발사에는 게임을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게임 산업 전시회 ‘차이나조이 2015’ 기간 중 한국기업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게임문화축제를 개최하는 등 국산 게임의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한콘진은 차이나조이 기간인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현지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
넥슨은 중국 게임업체 창유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천룡팔부’의 안드로이드OS버전을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천룡팔부는 동명의 온라인게임을 기반으로 한 정통 MMORPG다. 단예, 교봉 등 원작 ‘김용’ 소설에 등장하는 강호들이 펼치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진롱기국’ 등 원작 스토리 던전을 비롯해 4대
넥슨이 모바일게임 시장 장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매달 새로운 모바일게임 신작을 선보이며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2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넥슨 모바일데이’를 개최하고 이달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 ‘용사X용사’와 ‘천룡팔부’를 소개했다. 또 넥슨의 모바일 RPG가 가지는 의미와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지훈 넥
게임업계가 6월‘N의 전쟁’이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일명 ‘N사’가 각각 주력게임을 내세우며, 게임 주도권을 잡기 위한 한판승부를 예고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넥슨,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게임사들이 6월 각사의 주력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친다. 이들 게임
넥슨(대표 박지원)은 중국 게임업체 창유(대표 David Chen, Carol Yu)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천룡팔부’의 첫 테스트를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말 출시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연자오’, ‘취현장’ 등 원작 소설의 스토리 던전을 비롯해 ‘화산논검’ 등 4대 문파 간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시스템과 차별화된
넥슨은 올해 모바일 게임 사업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대작 퍼블리싱 외에도 자체 개발한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을 통해 내실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넥슨은 우선 콘컴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용사X용사 for Kakao’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용사X용사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동화풍의 그래픽, 실감나는 액션이 어우러진 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