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청년의 날’을 맞아 국무조정실과 서울시가 공동주최하는 ‘2024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발전 및 청년지원을 도모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 기본법에 의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돼 있다.
올해 기념행사는 ‘청년의 날 기념식’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앞으로 신보는 한국 경제성장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보증, 그 이상’의 종합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찬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31일 대구본점에서 열린 4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지난 48년간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국가 경제의 중요한 순간마다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었
BNK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설날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총 1조6000억 원의 'BNK 2024년 설날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부터 3월 8일까지 2개월간 은행별로 8000억 원(신규 4000억 원, 기한 연기 4000억 원)씩 총 1조6000억 원을 지원한다. 장기간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신한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33조3000억 원 규모의 취약계층 금융지원에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은 29일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금융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신한 동행 (同行, 同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고객ㆍ사회와 함께 하겠다(同行)’는 의미와,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고객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전통문화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오늘부터 4월 27일까지 전통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청년 초기창업기업 38개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문체부가 지난 2년간 발굴한 초기창업기업 중 대표적으로 한식 다과를 판매하는 ‘연경당’, 조선문화 선향을 현대적으로 해석
코로나19 이후 변화 대응과 생활에 밀접한 5개 사내 과제 독립C랩, 6년간 총 300억 원 투자…57개 스타트업 창업…일자리 470여 개 창출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의 바이오,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모여 설립한 ‘디아비전’은 스마트폰 카메라와 이미지 분석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판독 솔루션을 개발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진단키트의 결과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SBS를 통해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의 맛보기 오디션인 '아이디어리그' 방송을 진행했다.
올해 6월 7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한 달여간 기업부문 아이디어 307건을 신청받아 서류심사를 통과한 24팀이 방송에 나섰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최태원 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CCO,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이승건 토스 대표,
국가 발전을 위한 민간의 아이디어를 찾는 공모전이 첫 방송을 시작한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 기업인 6명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함께 고민한다.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한민국 아이디어리그'로 이름 지어진 이 프로그램은 대한상의가 포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국가 발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이 20일 “1차 추경이 17일 기준 관리대상(9.5조원)의 89.4%인 8조 5000억원이 집행됐고 2차 추경은 9월 말까지 80% 이상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 2차관은 이날 오후 제9차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올해 1~2차 추경의 집행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집행관리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
하이트진로는 청년자립 지원사업인 ‘빵그레’를 포함해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활동, 환경활동 등 3대 주요 사회공헌사업을 지정해 매년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베이커리 사업인 ‘빵그레’는 지난해 하이트진로와 공공기관이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기획한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이다. 창원에서 처음 문을 연 빵그레 1호점은 오픈 이후부터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기업의 청년 디지털 인력 채용 시 인건비 90%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해수부는 지역 해양수산 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제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해양수산 벤처창업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 유통망의 중요성이 많이 증가하고 있으
◇기획재정부
12일(월)
△기재부 1차관 이란 출장(~12일)
13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통계개발원 연구성과 공유포럼 개최
△기재부-P4G 공동, 기후금융포럼 개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본부 출범 및 현판식 개최
△KDI 정책포럼 ‘양부모가족에서 한부모가족으로의 가족 유형변화와 아동의 발달’
14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예비후보는 23일 서울형 디지털화폐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이날 정책발표회를 열어 "블록체인 기술의 디지털화폐 KS-코인을 원화에 기반한 '스테이블 코인'으로 유통해 서울을 블록체인과 프로토콜 경제의 허브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서울시민은 디지털화폐 KS-코인을 서울 어디서나
정부가 내년 수도권에 9000만 호 등 2025년까지 전국 도심 내 청년특화주택 7만 6900호를 공급하며, 저소득층 청년에겐 공공임대주택을 우선 분양한다. 또 청년 대상 전·월세 대출 금리를 내려주고 내년 55만 5000명의 청년 구직자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정부는 2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2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제1차
서울시가 오래된 베드타운이었던 창동역 일대에 '창동 아우르네'를 27일 개관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창동 아우르네'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부터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중장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세대공유형 일자리 복합지원시설이다. 일자리 지원시설인 ‘서울창업허브 창동’과 창업가‧문화예술인 같은 청년 인재 유입을 위한 주거시설 등 총 4개 시설이
주한 인도대사가 여성경제인협회를 방문, 한국과 인도 여성기업 간 협력 방안을 나눴다.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28일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의 내방을 받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여경협은 여성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을 비롯하여 창업, 일자리, 판로 등 다양한 여성기업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
하이트진로는 창원지역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국남동발전공단, 창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청년창업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하이트진로 마산 공장 인근 상가에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를 연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1월 한국남동발전공단, 창원시 산하 창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1만2600원. 오늘 8시부터 네 시간을 돌았는데 이거밖에 안 됩니다.”
9일 12시께 수성구 기사 식당 앞, 식사를 마친 택시 기사가 네 손가락을 꼽으며 말한다. 오전 동안 번 게 2만 원 돈도 안 된다며 멋쩍게 웃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거리에 사람이 없다고 했다.
그는 1994년부터 택시 운전을 했다고
서울시가 쇠퇴한 영등포역 일대 52만㎡를 서남권 경제 중심지로 육성하는 ‘영등포ㆍ경인로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시행에 맞춰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소규모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6~24일 도시 재생에 대한 이해와 주민 동참을 유도해 도시 재생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2020년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할 주민·단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ㆍ경인로 일대(52만㎡)가 제조업, 산업유산, 문화예술, 복합 상업시설이 혼재된 독특함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서남권 산업ㆍ문화ㆍ상업의 거점으로 재탄생한다. 2023년까지 총 499억 원이 투입된다.
서울시는 27일 전날 열린 제2차 도시재생위원회에서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