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기업 엠피대산이 8일 성신여자대학교의 대학 발전을 위해 성신여대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성신여대는 이번 발전기금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특강,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과 같은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운영과 창업 친화적인 제도 마련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은 “성신여대가 여성 창업 선도대학으로서 이번 기금을 통
건국대와 연세대, 강원대, 한양대 등 10개 대학교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돼 2년간 9억 원 내외씩 지원받는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신규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을 선정ㆍ발표했다.
올해 사업에 신청한 총 19개 대학을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대학을 선정했다. 수도권은 건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 실험실의 공공연구성과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작년 15개교에서 올해 25개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학 실험실(교원, 대학(원)생)이 보유한 연구성과와 원천기술 기반의 창업 준비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2018년 5개 대학으로 시작해 총 157개 창업 유망기술의 후속 연구개발(
최대 국가산단 시화공단 내 위치4090개 가족회사ㆍ125개 기업硏상시 협력 통해 산학협력 실현취업률 75%, 전국 평균比 10%P↑
“올해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에 설립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 제2캠퍼스 내 ‘첨단제조혁신관’을 신축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산학협력 대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
박건수 산기대 총장은 21일 이투데이와의
코딩교육 전문업체 ㈜다즐에듀는 빅데이터 기반 에듀테크 전문기업 ㈜에듀스마트와 상호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다즐에듀 본사에서 진행됐다.
독서활동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교육과 융합인재교육 콘텐츠를 연구, 개발, 교육, 보급하는 융합콘텐츠 개발 전문 빅데이터 기
단국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 ‘창업선도대학’을 시작으로 중기부의 창업지원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된 단국대는 향후 3년간 69억 원을 지원받는다.
단국대는 앞서 6년 동안 창업 강좌를 약 500개 개설, 1만7000여 명이 수강하는 등 ‘창업 친화적 캠퍼
대학에서 진로 탐색 교육을 받으면 학점으로 인정하는 등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교육과 취ㆍ창업 지원이 확대된다.
교육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 진로 및 취ㆍ창업 지원 사업’을 발표했다. 관련 사업 예산은 지난해 2324억 원 이었지만 올해 2505억 원으로 7.8% 증액됐다. 진로교육 대상을 청년까지 확대하고 진로 결정과 취업을
내년부터 박사후연구원 등 젊은 과학자들에 대한 연구예산 및 연구비 단가, 연구기회 등이 전반적으로 대폭 확대된다. 젊은 과학자들의 모험적 연구를 독려하기 위한 제도 및 창업기회도 마련된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젊은 과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과기부는 '과기정통부의 젊은 과학자 지원 계획'를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지역의 창업 분위기 확산 및 예비 학생 창업자 발굴, 역량 육성을 위해 (주)쓰리아이, (주)몽키즈팩토리, (주)홀삭스, 커스텀옐로우, 비다림, 플라낭 등 6개 기업과 2019 스타트업 마케팅 프로젝트 '나는 날 것이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스타트업 마케팅 프로젝트는 대구/경북 지역 기관에 입주한 기업 및 창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전자상거래 중점대학 지정 운영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응모는 오는 10일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전자상거래 교육·실습·성과창출까지 협업이 가능한 '전자상거래 중점대학'을 지정·운영하는 것이 핵심내용이다. 재학생 대상 온라인수출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선정 대학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연세대학교가 다음달 1일 KBT와 함께 노천극장에서 청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콘서트 ‘유니콘'을 개최한다.
기부콘서트 ’유니콘‘은 공연문화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기금조성 및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유니콘‘이라는 콘서트 이름은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설립한 지 10년 이하의 스타트업 기업을 전설 속의 동물인 유니콘에
고려대학교가 최근 창업 관련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고려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으로 10개월 간 총 20억1000만 원,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TMC) 사업으로 2021년까지 18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2019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창업인프라가 우수한
창업진흥원은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8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창업지원 정책에 따라 △창업선도대학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스마트벤처캠퍼스를 통합해 예비창업자를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
㈜투아트가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을 위한 인공지능 음성안내 앱 설리번(Sullivan)을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설리번은 시각장애인, 저시력자 등 시각의 보조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인식해 정보를 알려주는 앱으로, 지난 7월 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프로토타입을 첫 공개했다. 이후 시각장애인들의 다양한 의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전용 박람회인 ‘2018 스타트업 박람회’가 이달 13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린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 ‘2018 스타트업 박람회’ 개최 소식을 알렸다. 최근 수평・자율적인 기업문화,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 구조를 가진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싶다는 대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2016년부터 4회째 개최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앞으로 5년간 900억 원 규모 여성기업 전용 벤처펀드를 조성하고 창업선도 대학 내 여성창업자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여성의 창업‧벤처를 촉진하는 파격적인 지원 정책을 내놨다. 성장기 여성 벤처기업들을 위한 지원정책도 뒤따랐다.
중기부는 23일 조달청 차장 등이 위원으로 참석한 균형성장촉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18년 여성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4일 소셜벤처에 투자하는 ‘소셜임팩트펀드’를 1200억 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 또 실질적 창업기반 조성을 위해 2020년까지 창업주택 3000호를 공급한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간 일자리 대책 당정 협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일자리 창출이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4일 소셜벤처에 투자하는 ‘소셜임팩트펀드’를 1200억 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실질적 창업기반 조성을 위해 2020년까지 창업주택 3000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민간 일자리 대책 당정 협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일자리 창출이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임을 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동국대는 11일 동국대 본관에서 '청년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와 동국대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을 통해 우수한 청년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창업 강좌 및 멘토링 등 공동 창업지원 프로그램 추진, 실무형 인재양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