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22일 창립 57주년 창립기념사에서 ‘젊은 세대들이 취업하고 싶은 회사,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를 함께 만들자며 △도전하는 기업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 △품격 있는 회사로 나아가자는 포부를 전했다.
특히 인류가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되어야 하고 그 중심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두자고...
삼표그룹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삼표와 함께하는 블루위크(Blue Weeks)’를 2주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삼표와 함께하는 블루위크(Blue Weeks)는 그룹 전 계열사가 각 지역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집중 활동 기간으로 서울, 포항, 삼척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삼표그룹은 첫 번째...
시상식은 10월 6일 열리는 대한의학회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부채표 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라는 철학으로 윤광열 동화약품 회장과 부인인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2008년 4월 설립됐다. 윤광열 의학상(2009년 대한의학회 공동제정), 윤광열 약학상(2008년 대한약학회 공동제정), 윤광열 약학공로상(2019년 대한약학회...
올해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창립 57주년(4.13)을 맞는다. 지난 반세기 동안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국가 미래 산업의 발전과 수출 길을 넓히기 위한 공공 시험인증기관의 소명에 충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시험인증산업의 역군으로서, 기술 강국의 굳건함과 수출 플러스 정책을 뒷받침하고 우리 기업들의 수출확장에 길잡이가 되기를 소망한다.
조수진 의원도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기자협회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언론 자유는 민주주의의 기둥"이라고 말한 사실을 거론하며 "이렇게 이야기하며 '언론 재갈법'에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 것, 전형적인 유체이탈"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서도 박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안전장치라는 건 과도한 상상"이라며...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기자협회 창립 57주년 축하 메시지에서 "언론자유는 민주주의의 기둥"이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 '언론중재법'등 현실과 동떨어진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적절치 않다"고 일축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전날(17일) 한국기자협회 창립 축하 메시지를 통해...
창립 57주년을 맞는 쌍방울은 IT 스타트업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쌍방울이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발맞춰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에이팀벤처스와의 공동합작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팀벤처스의 고산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쌍방울 관계자는 “올해 창립 57주년을 맞는 쌍방울이 과거의 낡은 이미지에서 탈피해 젊은 감각과 제품 라인으로 ‘리셋’ 한다는 의지를 반영했다”며 “젊은 신세대 대표를 파격적으로 선임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김세호 대표는 2003년 쌍방울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이래 18년 동안 기획, 영업, 마케팅, 매장 관리 등 내의 패션 부문의 일선 업무를...
쌍방울 측은 “올해 창립 57주년을 맞는 쌍방울이 과거의 낡은 이미지에서 탈피해 젊은 감각과 제품 라인으로 ‘리셋’ 한다는 의지를 반영해 젊은 신세대 대표를 파격적으로 선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임 김 대표는 “전임 대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찍 대표 자리에 올라 어깨가 무겁다”면서 “역시 젊은 얼굴로 구성된 신임 문정율, 이덕용 이사 등...
수협은 지난 29일 열린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애초 2027년까지 예정된 공적자금 상환기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현재 수협은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불어난 수익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공적자금 상환을 시작해 올해 예정된 1280억 원을 포함 누적 2547억 원에 이르는 원금을 상환한 상태다.
이에 따라 남은 잔액은 9000억 원...
김 행장의 다음 행보는 ‘디지털 금융’이다. 김 행장은 지난해 8월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디지털 코어 뱅크’ 전환을 목표로 비대면 영업채널 강화를 밝혔다. 이날 김 행장은 “IBK 핵심 역량을 디지털 속에서 재창조할 것”이라며 “시스템 변화와 기술 도입을 넘어 전례 없는 변화와 깊이를 각오한 ‘완전한 변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농협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향후 100년 농협으로 도약하기 위해 범농협 경영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농협은 17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18 범농협 경영자포럼'을 개최했다. '창립 57주년 100년 농협으로 가는 길, 농업·농촌·농업인과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범농협의 임원과 집행간부, 계열사 사장단, 지역·영업본부장, 부실장...
기업인들이 투자하는데 ‘특혜를 준다’고 표현하고, 북한에 방문하면 ‘영광스러운 방문의 기회를 준다’는 식으로 말하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는 점이 힘들었다.”
- 김도진 행장이 창립 57주년 행사에서 “남북 경협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공언했다. 경협에 대한 열의가 대단한 것 같은데
“4년 전 행장님이 부행장이던 시절 동독에 1주일간 함께 다녀온 적이...
“한반도 평화 시대를 맞아 IBK기업은행이 새로운 남북 경협시대를 선도해 나가야 합니다.”
김도진 기업은행장은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7주년 기념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 행장은 “북한에서 새로운 새벽을 열어야 한다”며“개성공단 입주기업 절반 이상이 우리와 거래하고 있는 만큼, 기업은행이...
앞서 농협은 이달 1일 전국 시ㆍ도지역본부장이 참석한 태풍피해대비 긴급화상회의를 열고 2일에는 농협 창립 제57주년 기념식 행사도 취소하고 범농협 차원에서 재해예방 및 대책수립을 위한 농협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해 태풍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협은 앞으로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과 자금지원, 농작물 재해보험금 신속지급, 각종 농업자재...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시대적인 요구에 발맞춰 구성원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아주 만의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하는데 앞장서 주십시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소통하는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문 회장은 지난 1일 서울...
한편, 창립 57주년을 기념해 ‘갤러리AG’에서는 ‘안국약품 캐릭터공모전 입상 57인전’ 전시회를 개최했다. 안국약품은 국민들과 세계의 잠재적인 고객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회사 공식 캐릭터를 확보하고자 하여 5월부터 7월까지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작 57점은 이달 29일까지 갤러리AG에서 일반시민들을...
올해로 데뷔 57주년을 맞이하는 가수 이미자의 이번 무대는 그녀의 주옥같은 대표적 히트곡들 이외에도 '봉선화', '비목', '그리운 금강산', '돌아오라 소렌토로' 등의 가곡을 57인조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그녀만의 색다른 모습으로 선보인다.
이미자만의 맛과 멋스러움으로 가득 채운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고성현과의 듀엣 무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