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에이팀벤처스과 제조 컨설팅ㆍ솔루션 MOU 체결

입력 2020-04-09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방울은 9일 본사에서 김세호 대표이사와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사진=회사제공)
▲쌍방울은 9일 본사에서 김세호 대표이사와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사진=회사제공)

국내 대표 내의 기업 쌍방울이 제조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이팀벤처스와 손잡고 신사업을 모색한다.

쌍방울은 본사에서 김세호 대표이사와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향후 양사는 정보 및 생산설비를 공유하고 제품 개발과 양산에 있어 긴밀하게 협업할 방침이다.

에이팀벤처스는 설계부터 양산까지 원스톱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기업으로, 온라인 제조 서비스 ‘크리에이터블’을 운영하고 있다.

창립 57주년을 맞는 쌍방울은 IT 스타트업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쌍방울이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발맞춰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에이팀벤처스와의 공동합작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팀벤처스의 고산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위원회 민간위원으로, 과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32,000
    • -0.71%
    • 이더리움
    • 3,431,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452,800
    • -0.72%
    • 리플
    • 787
    • +0.25%
    • 솔라나
    • 191,800
    • -2.69%
    • 에이다
    • 465
    • -2.52%
    • 이오스
    • 682
    • -2.57%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550
    • -3.86%
    • 체인링크
    • 14,710
    • -3.03%
    • 샌드박스
    • 368
    • -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