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발표에 이어 박주석 마팔하이테코 대표,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 정성훈 한국지리학회 회장 겸 강원대 교수, 이원재 요즈마그룹 아시아총괄대표의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재 상황을 바꾸기 위해서는 정책 분야와 민간 분야 모두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토론자로 나선 정성훈 한국지리학회 회장은 “지역에 투자 여건을 만들기...
이날 행사에서는 장근영 KEIT 엔지니어링팀장의 ‘지식서비스 R&D 지원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임영익 인텔리콘연구소 대표, 권순재 젠스템 이사, 최삼락 웅진씽크빅 상무,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가 지식서비스 R&D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사업화 자금 확보, 판로 개척 등 R&D 수행기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을 위해, 투자유치 전략, 우수...
이광형 카이스트(KAIST) 총장을 비롯해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 등이 포함됐다.
이 장관은 위원회를 통해 여러 분야의 조언을 요청했다. 산업부 관련 분야가 넓은 만큼 정책 결정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정책 완성도를 높이려는 의도다.
특히 최근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 3고(高) 현상을 맞아 산업 전반이 위기인 만큼...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는 변화하는 세상의 문제를 창업으로 풀어보기 위해 직접 창업의 길을 선택했다.
25일 이투데이와 만난 고 대표는 창업가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인류가 당면한 거대한 문제를 풀어보기 위해 창업을 선택했다”며 “10년 안에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한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의 이력은...
에이팀벤처스는 ‘도면’에 특화된 협업 소프트웨어 ‘카파 커넥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제조업에서 도면은 제품의 아이디어를 구현해내고 제조 과정에 참여하는 사람들 간에 의사소통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막상 도면을 손쉽게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함께 작업할 만한 수단이 없어 문제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카파 커넥트는 이러한...
일자리 정책 등을 구상하는 경제2분과 인수위원으로는 왕윤종 동덕여자대학교 국제경영학과 교수, 유웅환 전 그룹장,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가 합류했다.
과학기술교육분과는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간사를 맡고,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 남기태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가 참여했다.
사회복지문화분과는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간사를 맡는다....
◆‘우주인’ 출신 스타트업 대표 고산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는 국내 첫 ‘우주인’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고 대표는 서울대 원자력공학과에 진학했다가 다시 시험을 쳐 수학과에 입학한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졸업후 삼성종합기술원에 입사해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컴퓨터 비전 연구에 매진하던 그는 2006년 4월 운명을 바꿀 기회를 만났다. 과학기술부의...
경제2분과에는 왕윤종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 유웅환 전 SK혁신그룹장,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가 참여한다.
과학기술교육과 사회복지문화분과는 현역 의원 중심에 전문가들을 고루 배치했다. 과학기술교육분과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를 맡은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 전도사'로 불리는 김창경 한양대...
국내 대표 내의 기업 쌍방울이 제조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이팀벤처스와 손잡고 신사업을 모색한다.
쌍방울은 본사에서 김세호 대표이사와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향후 양사는 정보 및 생산설비를 공유하고 제품 개발과 양산에 있어 긴밀하게 협업할 방침이다....
온라인 제조 서비스 ’크리에이터블’을 운영하는 에이팀벤처스가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와 새한창업투자 등으로부터 총 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를 비롯해 새한창업투자, 엘앤에스벤처캐피탈, 케이런벤처스, 대주디앤드씨가 신규 투자사로 함께 참여했다. 에이팀벤처스는 2017년...
저녁과 2일차에는 예비창업자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과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의 ‘4차산업혁명시대 기술창업 트렌드’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미경 회장은 “IT 및 제조에 기반한 기술창업 영역에서 여성 비중이 점차 늘고 있어 여성벤처기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술창업에 도전하는 여성들이 창업에 안착하고 데스밸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