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31)과 신지은(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AIG 여자오픈은 올해 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다.
두 사람은 2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날 경기는
김효주가 국내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효주는 12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개인전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2위인 김효주는 1∼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세계랭킹
2024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이번 주 시작된다. 이번 투어는 대회수 33개, 총 상금액 1억1800만 달러(약 1567억 원)로 역대 최대규모로 ‘태극낭자 군단’ 전인지(30·KB금융그룹)와 양희영(35),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 등이 개막전에 나설 예정이다.
L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호주 교포 이민지(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11일(한국시간) 이민지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 보기 하나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찰리 헐(잉글랜드)과 동타를 이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데뷔 2년 차 신인 앨리슨 코푸즈(25·미국)가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 제78회 US여자오픈에서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준우승은 4년 만에 미국 무대로 복귀한 한국의 신지애(35)가 차지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100만
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주관 국가대항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International Crown)’이 개막 100일을 앞두고 티켓 세일과 자원봉사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
린시위·찰리 헐, 11언더파로 공동 1위
유소연(32) 선수가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LPGA 3라운드에서 공동 6위로 올라섰다.
유 선수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에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 모리야
김세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첫 우승이다.
전인지는 1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치며 합계 16언더파로 역전 우승했다.
13언더파의 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