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어센던트 LPGA 3라운드 공동 6위…선두와 3타 차

입력 2022-10-02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린시위·찰리 헐, 11언더파로 공동 1위

▲유소연 선수가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에서 열린 어센던트 LPGA 3라운드에서 8번째 홀에서 티샷을 치고 있다. 더콜로니/AP연합뉴스
▲유소연 선수가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에서 열린 어센던트 LPGA 3라운드에서 8번째 홀에서 티샷을 치고 있다. 더콜로니/AP연합뉴스
유소연(32) 선수가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LPGA 3라운드에서 공동 6위로 올라섰다.

유 선수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에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 모리야 쭈타누깐과 함께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선두인 린시위(중국), 찰리 헐(잉글랜드)과는 3타 차로 따라붙였다.

유소연은 총 170만 달러(약 25억 원)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를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11위로 마쳤으며 2라운드 공동 9위에서 다시 순위를 끌어올렸다.

유소연은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LPGA 투어에서 총 6승을 거뒀으며 최근 우승은 2018년 6월 마이어 클래식이다.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 선수와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가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3위에 오르면서 선두를 바짝 추격했다.

김아림(27)은 렉시 톰프슨(미국)과 공동 9위(7언더파 206타), 안나린(26)은 6언더파, 207타로 공동 13위를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84,000
    • -0.58%
    • 이더리움
    • 3,413,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53,300
    • -0.46%
    • 리플
    • 781
    • -0.51%
    • 솔라나
    • 196,200
    • -2.53%
    • 에이다
    • 474
    • -1.04%
    • 이오스
    • 699
    • +1.6%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0.53%
    • 체인링크
    • 15,180
    • -2.19%
    • 샌드박스
    • 373
    • +2.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