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자사주 1만 주 취득해 지분율 높여차량용 매출에 거는 기대감 커져케이프투자증권 "전장용 카메라 모듈, 자율주행으로 구조적 성장기 진입"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가 책임 경영에 나섰다. 차량용 카메라 모듈 사업에 대한 자신감과 주가 부양 의지로 해석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민 대표는 이달 자사주 1만 주를 취득했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이 세계 최초로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을 적용한 ‘차량용 와이파이6E 모듈’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발로 LG이노텍은 일본 주도의 차량 통신모듈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
‘차량용 와이파이6E 모듈’은 운행정보,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을 제어하는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과 내부 스마트 기기 및 외부 공유기를 연결
광학렌즈 생산·판매 기업 세코닉스가 스마트폰용 카메라 렌즈와 차량용 카메라 모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 3100억 원을 돌파했다. 올해 삼성전자 갤럭시S8의 흥행 여부와 차량용 시장확대에 따라 성장세를 지속할지 주목된다.
4일 세코닉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늘어난 3125억 원을 기록했다. 세코닉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24일 엠씨넥스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엠씨넥스에 대한 매매거래가 가능하다.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체인 엠씨넥스는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019억2100만원, 80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 생산 제품은 휴대폰 및 자동차용 초소형 카메라 모듈 등이다. 휴대폰용 모
하이록코리아가 올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21일 하이록코리아의 올 2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투자증권 정동익 애널리스트는 하이록코리아의 올 2분기 매출 295억원, 영업이익 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5.5%와 13.8%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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