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에서는 7일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남녀 각각 5명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 출연자 중 눈길을 끈 여자 3호는 올해 33세로 8년의 사법고시 준비 끝에 변호사가 되어 현재 로펌에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자 3호는 이에 앞서 결혼정보업체의 단골고객으로 소개됐고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나온 재원이라고
SBS 예능프로그램 ‘짝’이 이탈리아에 갔다.
최근 진행된 ‘짝’ 녹화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비첸차 등 이국적인 풍광 속에서 촬영됐다. 이날 애정촌에는 총 10명의 남녀가 출연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이수자인 가야금 연주가 여자 2호는 “(침대에) 가야금을 눕혀 놓았다. 친구들은 남편을 옆에 눕혀 두는데, 이게 잘하고 있는 건가 싶다"며 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