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주거 취약 가구에 집수리 비용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집수리전문관을 통한 공사 사전 컨설팅도 제공한다.
30일 서울시는 저층주거지 밀집 지역 노후주택 거주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공사 비용을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의 대상 지역과 지원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주택성능개선지
서울시는 노후 주택 집수리 상담서비스인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새롭게 개선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집수리전문관이 신청인 주택에 직접 방문해 간단한 공사부터 증축, 리모델링 등 복잡한 공사까지 전반적인 집수리 방법을 안내하는 행정서비스다. 주요 상담내용으로는 단열, 방수 등 주택성능 저하로 인한 불편사항 개선 방안, 건축물 상태
서울시는 올 연말 마중물 사업 종료를 앞둔 8곳의 ‘도시재생 선도ㆍ시범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집수리를 돕기 위해 집수리전문관을 파견한다고 31일 밝혔다.
‘도시재생 선도ㆍ시범지역’은 △창신ㆍ숭인 △해방촌 △가리봉(선도사업) △성수 △신촌 △장위 △암사 △상도(시범사업) 이다. 이 8곳은 전면철거 대신 고쳐서 다시 쓰는 ‘서울형 도시재생’의 시작을
서울시는 올해 4월 6개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에 건축사ㆍ시공기술자 등 각 분야 전문가 30명을 위촉해 시범운영을 시작한 집수리 전문관 제도가 출범 100일을 맞이한다고 24일 밝혔다.
집수리 전문관 제도가 운용된 6개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은 강북구 수유1동, 은평구 불광2동, 관악구 난곡ㆍ난향동, 중랑구 묵2동, 서대문구 천연ㆍ충현동 등이다.
집수리
서울시가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맞춤 상담과 컨설팅을 해줄 ‘집수리 전문관’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15일 집수리 전문관 30명을 첫 위촉하고, 6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강북구 수유1동, 은평구 불광2동, 관악구 난곡ㆍ난향동, 중랑구 묵2동, 서대문구 천연ㆍ충현동)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집수리 전문관’은 건축사부터 시공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