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가 남태평양 피지에서 진행 중인 친환경 바이오매스 발전사업의 철수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료 부족 등 발전소 가동 환경이 악화하고 수익성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사업 중단에 대한 계산에 들어간 것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파워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특수목적법인 ‘난보우 그린에너지(NGEL)’는 피지 바이오매스 발
하현회 LG 대표이사 부회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LG 정기주주총회에서 국민과 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주주총회를 주재한 하 부회장은 “그룹 창업 70주년을 맞이한 지난 한 해, LG는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내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아울러 시장지위 향상, 브랜드 가치 제고, 미
“주류 경제에서 나타나는 금융소외와 사회·환경 문제를 임팩트금융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임팩트금융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출범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팩트금융은 금융소외와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나 프로젝트에 재원을 유통하고 순환시키는 사회적 투자다. 금융과 ‘사회적 임팩
신재생에너지 발전 전문기업인 짐코(GIMCO)는 이장규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을 회장에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짐코는 남태평양 피지에서 12MW 규모의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설하며, 3월부터 전력생산을 시작한다.
이 회장은 하이트진로그룹 부회장, 삼정KPMG 부회장, 서강대학교 부총장을 거쳤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확산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이달 27일까지 전국 15곳에서 ‘지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설명회가 열리는 지역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제주, 충남(아산), 경북(안동), 경남(경주ㆍ영천), 경기(남양주), 강원(강릉), 전북(전주) 등이다.
‘스마
스마트그리드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이 본격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스마트그리드 확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국전력ㆍSKTㆍKTㆍ포스코 ICTㆍ현대오토에버ㆍLS산전ㆍ 수완에너지ㆍ짐코 등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컨소시엄 주관 기업과 스마트그리드 사업단ㆍ스마트그리드협회 등 유관기관 등이 참여했다.
이공계 졸업(예정)생들이 반길만한 소식이다.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15년 이공계인재 취업아카데미’가 전국 여러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오는 9일(수) 극동대학교를 시작으로 총 7개 대학에서 각각 9월 중 3회, 11월 중 4회 이어질 예정이다.
‘2015년 이공계인재 취업아카데미’
정부가 공장과 빌딩, 가정의 에너지 절감 인프라 투자 등에 300여억원을 투자한다.
8일 내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기존 전력망에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그리드 인프라를 산업단지·주택가 등에 구축하고 에너지 컨설팅·전력재판매 등을 시행하여 에너지사용 및 공급 효율 향상을 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총 313억91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정부는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