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연인 박시은에게 프러포즈했다.
진태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그렇게 섬세하고 다정한 따뜻한 성격이 못 된다. 일할 땐 불같고 철저하고 냉정하고 오히려 성격이 안 좋다고 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하지만 그런 저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며 연인 박시은을 언급했다.
그는 “아직 프러포즈다운 프러포즈를 못 했다. 뭘 많이
배우 진태현이 연인 박시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근황: 짝꿍과 즐겁게 지내고 있음. 첫눈도 같이 보고 날마다 새벽에 만나 예배도 다니고 차도 마시고 근데 일은?! 곧 하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진태현은 “내 짝꿍
배우 진태현이 연인인 배우 박시은과 함께 커플 야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 좋을 때, 단풍 좋을 때 네팔로 봉사가시는 짝꿍님. 아직은 함께 갈 수 없지만 마음은 같이. 아이들 만나 사랑전하고 오시오. 어떤 여주인공보다 아름답소. 밀알, EBS팀도 건강히 다녀오세요. 아침예배 후 잠시 이별”이라는 글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