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트위터
배우 진태현이 연인인 배우 박시은과 함께 커플 야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 좋을 때, 단풍 좋을 때 네팔로 봉사가시는 짝꿍님. 아직은 함께 갈 수 없지만 마음은 같이. 아이들 만나 사랑전하고 오시오. 어떤 여주인공보다 아름답소. 밀알, EBS팀도 건강히 다녀오세요. 아침예배 후 잠시 이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키색의 커플 야상을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시은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EBS ‘나눔 0700’ 촬영 차 네팔 카트만두로 떠난다. 국제 개발협력 NGO인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떠나는 박시은은 가난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잃어버린 네팔 카트만두의 아이들을 만난다. 방송은 12월 6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