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간 경계 사라지는 ‘빅블러’ 시대유통위·물류위 합동회의 개최
최근 산업 간 경계가 사라지는 ‘빅블러(Big Blur)’ 현상이 가속하고 고물가·고금리로 미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통·물류 기업들이 머리를 맞대고 성공전략을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빅블러 시대, 유통물류
유한킴벌리와 자원 선순환 업무협약…연간 32톤 폐핸드타월 수거·재활용이산화탄소 발생량 매년 27톤 감소, 소나무 3000여 그루 보호 효과
교보생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유한킴벌리와 '핸드타월 자원 선순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보생명의 ESG정책 중 환경(E)정책의 일환으로,
코스닥 지수는 지난 한 주간(1월 16~20일) 전 주 대비 6.15포인트(0.86%) 상승한 717.97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외인과 개인은 각각 1억7100만 원, 2486억 원어치를 사들였지만, 기관 홀로 1591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인공지능 AI 관련 기업 알체라, 57% ↑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LG화학이 유한킴벌리와 함께 탄소중립과 자원 선순환을 위한 고객 맞춤형 친환경 소재 개발에 나선다.
LG화학은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LG화학 신학철 부회장과 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제품개발을 위한 소재 혁신 업무협약(MOU),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Green Action Alliance)’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케미칼과 유한킴벌리가 친환경 제품 확대와 자원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손을 잡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2일 오후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이사와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제품개발을 위한 소재 혁신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친환경 원료(바이오 및
8일 경기도 용인 석포숲에서 열린 '시민참여형 탄소중립의 숲 1호 조성 협약식'에서 진재승 유한킴벌리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 산림청이 협력해 오는 2025년까지 19.3ha의 면적에 전나무, 낙엽송 등을 심고 가꿀 예정이다. 사진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18일 신한은행과 양사 고객을 위한 신규 상품과 서비스 등에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신한은행 주철수 부행장과 유한킴벌리 진재승 부사장이 참석했다. 양해각서에서 양사는 △빅데이터 분석 기반 공동마케팅 △신한 아이행복바우처 제공 및 이벤트 진행 △유한킴벌리 맘큐(momQ, 이하 맘큐)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