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 획득·국내외 건강기능성 인정 노력 매진홍삼보다 더 찌고 말린 흑삼 건강기능성 탁월 확인흑삼 안전성·품질 논란 해소…"농가 소득 안정 기대"
"케이(K)-흑삼을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인정받아 '인삼 종주국'이라는 명성을 굳히겠습니다."
이영섭 농촌진흥청 특용작물이용과 농업연구사는 10월 23일 '인삼의 날'을 맞아 진행한 22일 본지와의
건강을 챙기는 중∙장년층이 늘면서 롯데마트와 슈퍼가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상품군 강화에 나섰다. 올해 1~2월 기준 전년 대비 10% 상승한 롯데마트의 건기식 매출이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14일 ‘오늘좋은 PB 건기식’ 6종을 출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늘좋은 건기식 6종은 시니어 고객층이 주로 구매하는 알티지오
우리 흑삼이 전립선비대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은 15일 흑삼이 전립선비대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혔다.
흑삼은 가공하지 않은 인삼인 수삼을 3회 이상 쪄서 말린 것이다. 볕에 말린 백삼이나 홍삼보다 진세노사이드(Rk1·Rg3·Rg5) 함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
고물가에 경기침체에도 추석 명절이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을 고른다.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은 명절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데, 선물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이 없다. 이러한 이유로 모든 연령대에서 명절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은 인기다.
실제로 신세계푸드가 추석을 앞두고 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20~4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KGC인삼공사는 글로벌 건강 트렌드를 이끌어갈 R&D센터를 경기도 과천에 열었다고 7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과천 R&D 센터를 통해 연구 역량을 고도화하고 우수 인력을 확보해 치열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국, 미국에 있는 현지 R&D센터는 물론 국내외 주요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연구기관으로
hy 발효홍삼농축액, 6년근 홍삼 유산균 발효 통해 체내 흡수율 높인 것이 특징hy 연구진 장·뇌·축 이론에 기반해 발효홍삼과 정신건강 간의 관계 규명 집중액상, 젤리, 캔디 등으로 제조 가능해 B2B거래를 통해 찾는 기업 늘어
hy가 ‘HY발효홍삼농축액(이하 발효홍삼농축액)’의 스트레스에 의한 우울 개선 효과를 발견했다.
hy는 동물실험을 통해 관
홍삼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식품업계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홍삼은 명절 선물로 최고로 꼽힌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국내 건강기능식품시장(건기식)은 전년 대비 6.6% 늘어난 4조 9805억 원으로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홍삼은 전체 시장에서 30%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국내 대표 홍삼
hy가 자사 대표 홍삼브랜드 '발휘' 주력 제품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지난 2013년 선보인 발휘는 hy 발효홍삼 브랜드로 누적 판매액만 2000억 원에 이른다. 국내산 6년근 홍삼을 100% 유산균 발효한 'HY발효홍삼농축액(이하 발효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만든다.
먼저, 신제품 3종(△발효홍삼 K 프리미엄 △발효홍삼 K 스틱 △발효홍삼 천진녹보
패션에서 뷰티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이번에는 샴푸와 린스 등 헤어 시장을 조준한다.
12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달 30일 특허청에 아이엠 샴푸(I AM SHAMPOO)와 아이엠 트리트먼트(I AM TREATMENT), 아이엠 토닉(I AM TONIC)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카테고리는 화장품 및 세제로 상표명에서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참다한 홍삼’의 발효홍삼 제품인 ‘컴파운드케이K 스틱’이 2차 생산 물량까지 전량 완판됐다.
컴파운드케이K 스틱은 2중 발효 공법으로 홍삼의 핵심 영양소인 진세노사이드(사포닌)를 최종 분해 형태인 컴파운드K로 변환, 일반 홍삼보다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SCI급 논문에 따르면 컴파운드K 스틱 원료는 발효하지 않은 인삼농
“엑소티지는 인체 유래 줄기세포 엑소좀을 정제해낸 특허성분입니다. 국내 화장품 기업은 물론 의학계와 글로벌 화장품 기업이 주목하는 성분이죠.”
GFC생명과학 강희철 대표이사(54)는 연구원 출신 CEO다. 그는 최근 특허 등록을 마친 엑소좀을 정제한 성분인 엑소티지가 화장품과 의학계에 미칠 영향력에 고무돼 있었다. 강 대표는 엑소좀을 피부톤 개선효과가 있
특수생물전환 전문 바이오기업 ㈜리바이오가 홍삼단삼복합물을 이용, 심혈관계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생물전환(bio-conversion), 저온발효시스템 등의 특수공법을 이용해 홍삼 및 단삼의 복합물로부터 흡수율을 높인 새로운 소재 (RB-0901)를 개발, 심혈관계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으로 우수하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음을 담은 ‘건강기능식품’ 선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제약업계는 선물하기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일동제약은 1일과 2일, 5일 등 3일간 경기 양주시에 있는 테마파크 ‘두리랜드’에서 ‘비오비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이
KGC인삼공사가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을 출시하며 어린이 유산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1위 정관장은 국내 최초 어린이 홍삼을 개발한 정관장 연구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어린이 연구소를 뜻하는 키즈랩(KIDS L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건강기능식품의 대표주자 홍삼의 인기도 동반상승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전년 대비 6.6% 성장한 4조9000억원으로, 이 가운데 홍삼 시장(1조4300억원)은 건기식 원료 중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면역 기능 강화 면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건기식 원료로, 홍삼에 들
장인배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사묘삼 생산시스템 현대화…새싹삼 보급 숨은 공신우량 묘삼 생산으로 새싹삼 시장 250억 원으로 성장
"인삼은 비싼 6년근 홍삼 중심 건강기능성식품으로 인식됐지만, 이제는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약용채소로 인식되죠. 새싹삼이 인삼의 채소화에 가장 크게 기여했습니다."
장인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사는
참다한홍삼이 100% 순수 홍삼액 ‘홍삼眞(진) 프리미엄’을 설 명절 선물세트로 제안한다.
이 제품은 한약재를 부원료로 사용하는 일반 홍삼액과 달리 오로지 홍삼만 100% 그대로 갈아 넣었다. 홍삼 고유의 깊은 맛과 영양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으며, 한약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홍삼을 물에 달이지 않고 통째로 갈아 넣은 '온
KGC인삼공사는 3일 국제백신연구소와 면역증강제 개발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체결식은 서울대학교에 소재한 국제백신연구소에서 제롬 김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재수 KGC인삼공사 사장, 박채규 R&D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정관장 홍삼을 활용해 백신 연구에 필요한 면역증강제 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
일화의 온라인 전용 홍삼 전문 브랜드 홍건강이 ‘청춘만만, 자신만만’ 홍삼 스틱 무료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5일 전했다.
모집 기간은 5일부터 17일까지이며, 네이버 검색창에 ‘홍건강’을 검색한 뒤 공식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참여 완료된다. 체험단 선정은 19일에 개별 안내되며, 당첨자에게는 홍건강의 주력 제품인 청춘만만 5포, 자신만만 5
항염 및 면역질환 치료용 신약개발기업 모든바이오가 현재 연구 중인 비알콜성지방간염(NSAH) 후보물질인 ‘MDB-8117’의 해당 연구결과를 스위스 바이오 약학 분야 저명 학술지인 ‘Biomolecules(2020, 10, 1426.)’에 등재했다고 29일 밝혔다.
비 알코올성 지방 간염 (NASH)은 음주 이외의 요인으로 간세포에 지방이 축적돼 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