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344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3분기보다 28.7%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억 원으로 23.9%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7억 원으로 9.9% 늘었다.
유비케어는 주력 사업인 전자의무기록(EMR) 부문의 안정적 매출 성장과 유통사업의 시너지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바이오 산업용 멤브레인 전문 스타트업 ㈜움틀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움틀은 협약에 따라 △멤브레인을 활용한 정밀 의료 진단기기를 개발을 위한 기술 교류 및 의학 자문 △협력 가능한 상호 공동연구 사업의 발굴 △양 기관 발전을 위한 교육 및 학술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움틀은
제7차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회의 개최안 위원장 "복지부 예산 부족으로 코로나 키트 중단된 것은 잘못돼""코로나 특위 회의 진행한 이후 많은 성과 이뤄내"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겸 코로나비상대응특위 위원장이 4일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 취약계층을 철저히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시 삼청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여행ㆍ공연ㆍ전시 죽쑤는 사이 마스크ㆍ진단키드 호황여행업계 매출액 10조 증발…마스크ㆍ진단 키트 3000%↑
지난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액이 역대 최고 기록을 새로 썼지만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중소기업계 양극화는 더 극명해졌다. 서비스업과 제조업, 대면과 비대면, 같은 업종 내 규모별 희비가 곳곳에서 일어나는 만큼 중소기업에 대한 촘촘하고, 다각적인 지원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3개월 연속 축소됐다. 공공행정 서비스업 가입자가 지난해 재정일자리 공급에 따른 기저효과로 급감한 탓이다.
고용노동부는 8일 발표한 ‘10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서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1458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5만6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3월 이후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증가 폭
이차전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바이오헬스 등 신(新)성장 유망품목 7개의 수출이 5년 새 2배 성장했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신성장 유망품목 7개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9% 늘어난 총 477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2016년 상반기(239억4400만 달러)와 비교하면 약 2배 정도 증가했다.
플렉센스가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와 국내 및 유럽 전용 판매계약을 맺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액 항원진단키트의 ‘유럽 CE인증’을 완료했다.
플렉센스의 타액항원진단키트는 피검사자가 보관 용기에 타액을 모아 제출하면 2시간 이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대량의 검체를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플렉센스 고유의 래피드 ELISA 진단
15일 증시에서는 유유제약2우B, 한국석유, 이수앱지스, 바디텍메드, 유유제약1우 등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이수앱지스는 전일 대비 29.29% 오른 1만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러시아직접투자기금(RDIF), 한국컨소시엄 주관인 지엘라파와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바디텍메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16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에서 브랜드케이(K) 1주년을 맞아 ’브랜드케이(K)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케이(K) 출시(2019년 9월) 이후 1주년을 맞아 사업 추진 실적과 성과 등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유관기관과의 협업 등을 통한 지원 강화 등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브랜드케이(K) 기업 추가 선정
우리들휴브레인이 헬스케어사업부를 신설하고, 미래형 디지털헬스케어 전반에 걸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진단키드 업체인 비비비에 투자한 데 이어 사업 분야를 더욱 넓힌다는 구상이다.
6일 우리들휴브레인은 개인 생체 정보ㆍ건강정보ㆍ의료정보 등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관리하는 플랫폼을 계획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증 기
◇한미사이언스, 포항에 '스마트헬스케어시티' 건립 = 한미사이언스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이하 펜타시티)에 한미약품그룹 미래비전 실현의 주춧돌이 될 '한미 스마트 헬스케어 시티'(이하 HSHC)를 세운다고 15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와 경상북도, 포항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3000억 원에 달하는 HSHC 건립 사업에 참여하는 첫 번째 걸음이다.
셀트리온이 항원 현장진단(POCT), 항체 신속진단(RDT) 방식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하고 이르면 이달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셀트리온은 16일 진단키트 전문기업인 '비비비'와 협업 관계를 구축, 코로나19 항원 POCT의 공동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6월 중 인증을 완료할 계획으로 7월 출시된다.
POCT는 휴대용 장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과 병행해 진행해 온 진단키트 개발작업이 관련 국내 업계와의 성공적인 협업으로 이달 내 제품 인증을 완료하고 해외 공급을 시작한다.
셀트리온은 진단키트 전문기업 비비비와 협업 관계를 구축, 셀트리온의 자체 코로나19 항체-항원 기술을 접목해 민감도를 높이고 20분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항원 POCT의 공동개발을
앤디포스가 코로나19 진단키드 생산을 위한 공장 설립과 관련해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앤디포스는 코로나-19 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RT-PCR 진단 키트 및 면역 진단 키트를 생산을 위한 KGMP공장에 대해 국제 표준 의료기기 품질 경영 시스템(ISO 13485:2016, 이하 ISO 13485)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ISO
정부가 K-방역물품의 공급 확대를 위해 진단키트와 손 소독제, 마스크 생산업체 등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해외에서 수출 요청이 급증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 업체에 스마트공장 보급을 위한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기업은 진단키트 제조기업 4개사,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 미얀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키트 4000개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SK에너지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9일 오전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미얀마 보건체육부 산하 의학연구소에서 미얀마 정부, 주미얀마 대사관, BOC(Best Oil Company),
전시문화기업 시공테크가 약 30만 달러 상당의 코로나19 진단키드와 의료용품을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에서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시공테크 박기석 회장은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특별한 관계에 있는 나라이며, 이런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 이겨내야 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인 경제 협력이 진행될 중요한 파트너 국가"라고 말했다.
카자흐스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우리 의료용품 수출의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손소독제, 진단키드 수출이 급증한 데 더해 다른 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지고 있어서다. 다만 코로나19를 호재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제한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수요 부족으로 국내에서 생산을 늘려봐야 팔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13일
수젠텍은 40여개 국가에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수출을 시작해 수출 열흘 만에 수출액이 전년도 매출액(38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출 개시 이후 10일까지 집계된 수출액은 4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공시한 인도네시아 계약액 10억원과 남미지역 계약액 9억원이 포함된 금액으로 3월 31일 수출을 시작한 후 불과 1주일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