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공단이 산업단지를 산업단지를 창의·융합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입주기업과 지역사회 간 공감대를 형성했다.
산단공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3개 권역(동남·호남·수도권)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인들과 함께 ‘산업단지 창조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기간 동안 산업단지의 입지, 인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주요 정책 대안 내용을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서울디지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는 공동으로 산업단지 창조경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산업단지 창조경제 포럼은 12일 서울 구로동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에서 내외귀빈과 서울디지털경협 회원사, 입주기업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포럼은 최근 정부의 창조경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산업단지를 창의·융합공간으로 재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9일부터 13일까지를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주간으로 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산단공은 산업단지 관리 및 기업지원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전국적 조직을 보유하고 있어 전국 지역본부와 지사에서 일제히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단공은 지난 5일 이미 산업자원통상부와 공동으로 원주 중앙시장을 방문
지난 50년 동안 경제산업의 성장엔진 역할을 해온 산업단지에 변화의 채찍질이 가해지고 있다. 생산성 저하와 인력의 고령화로 산업단지의 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단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산업단지 재도약을 논하기 위한 ‘산업단지 창조경제 포럼’ 첫 번째 행사를 28일 충남 천안 상록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내달 중순까지 릴
산업단지공단은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공동으로 28일 ‘제4회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의 날’을 맞아 산업단지 창조경제 거점화를 위한 결의대회와 포럼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최근 정부의 국정방향에 발맞춰 ‘산업단지를 창의·융합공간으로 재창조’로 내걸었다.
입주기업 대표들은 산업단지가 창조경제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행복의 삶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13 한중 비즈니스 매칭교류회’를 중국에서 개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중 클러스터 간 연계 협력을 모색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단공과 중국 과학기술부 횃불하이테크산업발전센터가 개최하며, 1일부터 사흘 간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각각 열린다.
교류회에는 전국 산단 입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경기도 시흥 스마트허브(사회국가산업단지)에 24시간 운영 어린이집을 개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집은 만1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 총 137명을 돌볼 수 있다. 산단공, 산업부·시흥시와 공동으로 건립부지를 확보했고, 건립비는 참여기관 공동으로 마련했다.
산단공은 워킹맘을 위한 국공립, 공동직장 보육시설 등 다양한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산업단지 현장 방문에 나섰다. 서울디지털단지의 발전상을 돌아보고 입주기업과 간담 및 개도국 투자·수출기업 생산현장을 시찰하겠다는 취지다.
김 총재는 16일 서울디지털단지내 '바이오넷' 업체 회의실에서 입주기업체 CEO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 총재 및 관계자 20명, 진기우 산업단지공단 상무이사, IT업체 CEO 3명,
나이지리아 고위공무원 일행이 국내 산업단지 개발전략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아데바요 소다데 나이지리아 경제기획부 차관 등 차관급 인사 4명을 포함한 경제 관련 부처 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산업단지 개발전략 및 운영사례’에 대한 교육연수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주관하는 이번 연수 내용은 ‘
중소기업들이 연합해 중국에서 수출계약 성과를 이뤄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는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청두시에서 열린 2011 서부국제박람회에서 10개 기업이 160만 달러 수출계약과 3만 달러 규모의 현장판매 성과를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2011 중국서부국제박람회는 매년 100여개국 5000개사 이상이 참가하고 6만명의 전문바이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본부장 진기우)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부품소재단(단장 허규)이 29일 오후 3시 산단공 서부지역본부에서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부품 소재기업의 글로벌 시장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가 국가 제조업에 중추적 역할을 차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출판로 개척이 중요함을 서로 인식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는 경기권이 인쇄전자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인쇄전자산업협회가 지식경제부 산하단체로 공식 출범했기 때문이다.
한국인쇄전자산업협회는 지난 12일 공식출범했으며 120여개 기업, 연구단체, 대학이 가입돼 있다.
인쇄전자(Printed Electronics)는 프린팅 공정기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