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5년 간 전자ㆍ통신 분야 기술 상품 개발에 힘써 온 공로로 임성주 케이엠디지텍 대표를 2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임 대표는 전선 절단기 개발을 시작으로 인체조직의 신경계라 할 수 있는 국내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 자동화 장비분야 국산화를 이뤄낸 혁신 기업가로 평가받는다.
LG전자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소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했다.
LG전자는 20일 경기도 오산시 장애인 특수 교육 기관인 ‘성심학교’를 방문해 장애 학생 약 15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날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에는 애인 표준사업장 ㈜하누리, LG전자 노동조합, ‘LG전자 라이프스굿’ 자원봉사단 등 임직
청담튼튼병원은 지난 10일 의사를 꿈꾸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의사 체험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청자 중 6명을 선발해 진행한 이번 체험행사는 병원 내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뇌신경센터 등 6개 진료과를 중심으로 담당의료진이 직접 의료 현장을 보여주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청담튼튼병원 정범영 원장은 “의
국일출판사는 33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출판사로서 국일미디어, 국일증권경제연구서, 위캔북스, 국일아이로 구성돼 자기개발서, 경제증권, 스포츠, 여행, 아동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발간해 왔다.
대표적인 도서로서는 ‘이지성작가의 꿈꾸는 다락방’ 시리즈와 ‘차동협 신부의 무지개원리’ 외에도 경제도서인 ‘현명한 투자자’, ‘직업체험학습만화인 미래탐험 꿈
서울지역 특성화고의 취업률이 10년 만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집중적으로 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 2월 졸업한 서울지역 특성화고 75곳(마이스터고 포함)의 졸업생 1만8952명 중 4546명이 취업을 해 24.2%의 취업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지역의 특성화고 취업률은 2001년(6
라이나생명보험은 지난 21일 사회공헌활동의 날'시그나데이(CIGNA Day)'를 맞아 서울시 꿈나무 마을 어린이들 189명과 함께 직업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꿈나무마을은 국내 최대 아동보호시설로 서울 은평구 응암동 서울시립 '소년의 집'을 올해 초 '꿈나무 마을'로 이름을 바꾸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801명의 아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