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도서로서는 ‘이지성작가의 꿈꾸는 다락방’ 시리즈와 ‘차동협 신부의 무지개원리’ 외에도 경제도서인 ‘현명한 투자자’, ‘직업체험학습만화인 미래탐험 꿈발전소’ 시리즈, ‘역사문화벌전소’ 시리즈 등이 있다.
특히 국일출판사는 꿈찾아주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책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및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의 활동으로는 전 개그맨 김정식씨가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예술협회를 통해 장애인 도서관에 희망관련 도서를 기증했다. 또 한몽경제교류협회를 통해 몽골의 도서관에 기증 및 소아암병동의 어린이를 돕기 위한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국일출판사는 이를 통해 소아암 병동의 도서관에 희망도서 및 여려 유관기업, 언론, 연예인들과 함께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일들을 진행해 왔다.
또한 최근에는 전국의 고아원 및 지역아동센터와 작은 도서관들의 어린이들 위해 희망도서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일출판사는 아이들에게 300여가지 직업을 간접체험하게 해 스스로 미래를 찾게 해주는 만화시리즈를 계속 기획해 현재까지 22권의 만화를 완성했다. 오는 10월까지 30여권을 완성할 계획이다.
SBS 스타주니어쇼인 ‘붕어빵’의 스타 정지웅과 정하은은 아버지인 정은표씨의 권유로 꿈발전소를 접하게 됐는데 아이들이 17번이나 읽었으며 모델을 자청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전세계에서 3만여 직업이 있으며 한국에는 1만여 직업이 있다.
하지만 경기도의 한 학교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중 70%의 학생이 꿈이 없다고 대답했으며 그나마 꿈이 있다고 대답했던 나머지 30%도 부모에 의해 강요된 꿈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일출판사의 여러 자기계발 도서와 꿈발전소 시리즈는 꿈이 없는 아이들에게 직업체험을 통한 자세한 꿈을 찾아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이종문 사장은 국일출판사가 아이들을 위한 꿈과 희망의 도서를 생산하는 꿈발전소로서의 역할을 앞으로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