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감사관실, 청탁금지법 위반 등 감사 벌여 엄중 징계 요구석연찮은 계약 업체 변경…대학 동문 관계자가 식사‧음주 향응쪼개기 수의계약, 인건비‧임차료 과다지급 등 예산낭비도 적발
국내 첫 물리탐사 연구선으로 지난달 임무를 마치고 퇴역한 ‘탐해2호’의 운영‧관리를 맡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질연) 직원들이 수리업체 관계자로부터 식사, 음주 등 향응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2012년 양산단층대가 활단층이라는 지질조사 결과를 내놨지만, 정부가 연구 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전 주변 주민들에도 불안감 가중을 막고, 환경단체의 원전가동 반대를 막기 위해 발표를 미뤘던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관련업계 보도에 따르면 2009년 국민안전처(당시 소방방재청)로부터 3년 과제로 20억원을 지원받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광물자원연구본부 선광연구실 안지환 박사가 영국 국제인명센터(IBC)가 수여하는 ‘월드와이드 로리엇상’을 처음으로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지난해 신설됐으며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안지환 박사는 국내 자원 분야 1호 여성과학자다. 무기계 광물과 산업부산물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손